돼지키우느라 바쁜 곳어서 감나무는 심어놓고 방치했다고 하는데, 축축 늘어지도록 감나무에 감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자연이 스스로 키운 감나무는 건강했습니다. 금강산도?식후경이라고?감따기 전 나무에서 잘익은 감을?따먹었습니다.?
아 ~ 부드럽고 달콤해!
2개를 따먹고 감나무에?올라가며 열심히 감을?땄습니다. 가져온 통에 가득 감을 담았습니다. 모아둔 수확한 통에는
가을빛 주황색이 가득했습니다. 감을?따면서?우리들은 가을에 물들었습니다.
영광에서?가져온?가을이?서서히 익어갑니다. 내일즈음 가을을?하나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