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 10
    Aug 2016
    22:29

    찰옥수수가 익어가는 봄내의 여름밤.

    찰옥수수가 익어가는 봄내의 여름밤은 들통에서 건져 올린 뜨거운 옥수수처럼 뜨거운 습기와 열기로 가득찬다. 들통옆을 지키는 엄마의 목에서는 쉴새없이 땀이 뚝뚝떨어진다. 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싶다면 감수해야 할 것이다. 노란색의 껍질...
    By함지 Reply1 Views3069 file
    Read More
  2. 10
    Aug 2016
    22:08

    表情, 마음을 드러내다.

    까꿍 ^^! . 길에서 만난 뉴기니아. 장난가득한 표정. 쫑이의 고유한 쫑이만의 표정. 바보! 샘쟁이, 하양이의 새초롬한 표정
    By함지 Reply0 Views2698 file
    Read More
  3. 10
    Aug 2016
    20:12

    우리들의 일상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회사의 갈등이 일단락 되고,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작은 규모의 사무실을 얻어 이전하기로 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던 구성원들인지라, 서로의 숨소리와 체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좁은 공간은 한동안 모두에게 놀라움이...
    By아우나 Reply1 Views3026 file
    Read More
  4. 10
    Aug 2016
    19:34

    아름다운 것은 스스로 적절한 순간에 태어난다

    책을 기준으로 내 인생을 분류한다면, 서른 다섯 이전과 쉰 여섯 이후, 이렇게 셋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열 다섯 그 어느 무덥던 여름날, 난 (처음) '책'을 읽었다. 창고 한 귀퉁이를 막아 만든 작고 어두운 방에 앉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
    By명화 Reply0 Views3086 file
    Read More
  5. 10
    Aug 2016
    19:31

    개별자

    얼마전 마친 인문학 수업 '함께 읽는 철학사'는, 그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던 두 가지 개념을 조금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번째, 비트겐슈타인의 '말할 수 없는 것에 침묵하기'란 의미를, '입증할 수 없는 것에 말을 하여서는 안 된다.'로, 예를 ...
    By명화 Reply1 Views3329 file
    Read More
  6. 10
    Aug 2016
    12:22

    한강야행(夜行 , Night Journey)

    ↑ 2016년 8월 5일, 한강야행(夜行 , Night Journey) 한강공원 곳곳에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목소리. 밤공연이기 때문일까? 발라드와 사랑노래가 주를 이룬다. 버스킹 공연, 더위에 강가로 나온 사람들의 소란스러움, 강에서 불...
    By함지 Reply1 Views3110 file
    Read More
  7. 01
    Jul 2016
    11:04

    여행모임) 스무살학교T모임, 함께해요!

    By함지 Reply0 Views3288 file
    Read More
  8. 08
    Jun 2016
    22:33

    롤백(rollback), Canon EOS D60

    (Canon EOS D60 + Canon EF 50mm )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이런, 저런, 이유로 Canon EOS D60과 Apple computer Macintish G4 한 대, 입던 옷 몇 가지 챙겨, 서울 왔다. 병원 장례식장이...
    By이우 Reply0 Views2755 file
    Read More
  9. 18
    Apr 2016
    22:31
    No Image

    세월호 참사 2년에 부쳐

    아직 나는 살아 있다 너희가 세월호 타고 물 밑으로 간 지 2년이 지나도록 나는 술도 잘 쳐먹고 노름도 잘 하고 사기도 잘 친다 가끔 바람도 피운다 그러나 너희가 물 밑에 있는 오늘 나는 아무 재미가 없다 앞으로도 영영 재미 없을 것이다 재미가 부끄러...
    By리강 Reply0 Views3598
    Read More
  10. 18
    Apr 2016
    20:35

    늦어버린 봄에 대하여

    ( Canon EOS D60 · Tamron 17-35mm ) 늦어버린 봄에 대하여 이우 날개를 단 홀씨들이 날아올랐다 더러 학생들이 눈을 깜빡거리며 졸음을 부채질하지만 봄이 무겁다 하트 모양의 귀걸이를 한 남자가 엥겔계수와 엔젤계수를 칠판에...
    By이우 Reply0 Views302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 Next ›
/ 3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