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on EOS D60 / Canon EF 50mm / Computer aid / 서울 구로동 / Photo by 이우
단추(button)의 반복(Repetition)입니다. 숲 속 이슬의 Emblem입니다. 이슬 속에 숲이 있고, 숲 속에 이슬이 있습니다. 단추 안에 내가 있고 내 파인더 안에 단추가 있습니다. 삶의 Emblem입니다. 그대가 내 안에 들어 오고, 나는 그대 안에 들어 갑니다. 사랑으로, 때론 추억으로, 때로는 후회와 절망으로 남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