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청라국제도시역-청라호수공원-정서진-검암역(20Km)으로 달렸다. 내일은 어디일지 확실하지 않다. 어떤 날 어디에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그 날 그 곳에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