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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왈책 4월 독서토론 『대성당』

by 이우 posted Apr 30, 2016 Views 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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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명 : 왈책 4월 독서토론 『대성당』
○ 대상  도서 :  『대성당』(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 레이먼드 카버 · 문학동네 · 2014년 · 원제 : Cathedral(1983년)
○ 일시 : 2016년 4월 29일(금) 오후 오후 7시 30분 ~ 10시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사직동 사무실, 아래 약도 참조, http://www.epicurus.kr/Map )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 주관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www.epicurus.kr )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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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문학동네 · 2014년 · 원제 : Cathedral, 1983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소설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편견과 소통에 대해" 말한다고 했지만 '편견과 소통'이 아니라 "여하한 현실성에도 견딜 수 없으며 그것에서 눈을 떼고 눈을 돌리는"1) 플라톤주의였으며, 번역자 김연수와 영국의 문예지 <그랜타>가 ‘'더러운 리얼리즘(dirty realism)'이라고 명했지만 리얼리즘2)이 아니라 초월주의3)였으며, 저자 '레이먼드 카버'가 미국에서는‘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 '미국의 체호프’ 등으로 불리며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고 했지만, 일상의 언어에 초월적인 의미를 부여하면서 문체를 비트는 '글쓰는 기술자'였습니다. 

  "사람들은 「대성당」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예술에 대한, 뭔가를 만드는 일에 대한 은유라고 말하지만, 아닙니다. 저는 화자의 손에 맹인의 손이 닿는, 그 실제적인 접촉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건 완전히 상상에서 나온 겁니다. 그런 의도는 내게 없었어요. 뭐랄까, 아주 기이한 발견 같은 게 있었던 거죠. 같은 일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한 부부가 빵집 주인과 함께 있습니다. 저는 애당초 이 소설을 영혼의 차원까지 끌어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끝납니다. 그 부부는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죠. 그게 긍정적이라는 겁니다. 일종의 영성체* 의식인 셈이죠. 두 이야기는 긍정적으로 끝나기 때문에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이 두 단편이 살아남는다면 제가 정말 행복할 겁니다." 
- 레이먼드 카버의 인터뷰 중에서

  문학은, 감각줄을 사용해 세계를 구현하고 복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소설에는 고난과 재난이 초월적인 의미(sinn, 원죄)로 가득차 있습니다. 영성체, 예수 그리스도를 구현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는 레이먼 카버. 니체의 말처럼 이 초월적인 의미는 '인간이 그 자신을 인간으로서 경멸하지 않도록, 사는 것을 적대시하지 않도록, 인식하는 일에 절망하지 않도록 지탱시켜' 4)줍니다. 이 궁극의 옵티미스트(optimist)5), 이 궁극의 니힐리스트(nihilist)6), 이 궁극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 레이먼드 카버를 '리얼리즘의 대가'라고 하다니! 리얼리즘 작가라면, 고난과 재난의 구체적인 원인(사회 구조 · 법적 구조  · 정치 구조 · 이념구조 등)을 찾아 나섰을 것입니다. 초월주의적 부정(否定, 현실 세계를 신에게 위탁하고 현실 세계를 외면함), 혹은 정신분석적인 표류(漂流, 현실 세계의 문제를 인간 내적인 본질이나 자아의 문제로 돌려 현실 세계를 외면함)를 하고 있는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 

  더 나아가 이 소설은 낭만주의적 부정(否定, 지금의 현실 세계를 불가능성으로 받아들이고 낭만주의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현실 세계를 외면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목표가 결여되어 있으며 <무엇 때문에?>에 대한 대답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레이먼드 카버는 '모든 방문객 가운데 가장 기분 나쁜 존재'7)입니다. 세계는 이데아의 복제물이라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플라톤의 환생'이거나, 보이지 않는 신에게 무릎을 꿇어라는 '중세 신학자의 환생'이거나, 불완전하고 미숙한 것이 세계이니 '하늘을 향해서 아주 높이 치솟은' 자의 지배를 받으라는 '제국주의자의 환생'입니다.8)

  "어떤 예술가는 여하한 현실성에도 견딜 수 없으며 그것에서 눈을 떼고 눈을 돌린다. 그는 사물을 가치 있는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색채, 형태, 음향, 사상에서 얻어지는 저 그림자와도 같은 잔재라고 하는 진면목의 의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물이, 어떤 인간이 세련되고 희박하게 되고 휘발(揮發)해 가면 갈수록 그 가치는 한층 더 증대한다고 그는 믿고 있다. 실재적이 못될수록 가치는 증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플라톤주의이다. 그러나 플라톤은, 일을 역전시키는 대담함을 여전히 그것 이상으로 갖고 있었다, ―즉 그는, 실재성의 정도를 가치의 정도에 따라서 측정하며 말한다, <이데아>가 증대하면 할수록, 존재는 더욱더 증대한다고. 그는 <현실성>이라는 개념을 한 바퀴 회전시켜 말한다, <그대들이 현실적이라고 굳게 여기고 있는 것은 오류이며, ―이해하겠는가? 이것으로 명칭의 더할 나위없는 개명(改名)이 범해졌거니와 게다가 그것이 그리스도교에 의하여 계승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놀라운 사항에 유의하지 않는 것이다. 플라톤은 근본에 있어서 그 자신이 그러했던 예술가로서 존재보다 더 가상을 좋게 여기고 말았다! 그러므로 진리보다 거짓말이나 날조를! 현존하는 것보다 비현실적인 것을!―그런데도 그는 가상의 가치를 극히 강하게 확신하고 있었으므로 가상에, <존재>라든가 <인과성>, <선>이라거나 <진리>라는 속성을, 요컨대 가치가 첨부되는 그 밖의 모든 속성을 첨부했던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청하) p.349~350)

  "예술, 게다가 예술 이외의 아무것도 없다! 예술은 삶을 가능하게 하는 위대한 형성자요, 삶에의 위대한 유혹자요, 삶의 위대한 자극제이다. 예술은 삶의 부정에의 모든 의지에 대한 비할 데 없이 탁월한 대항력에 다름아니다. 뛰어나게 반그리스도교적인, 반불교적인, 반니힐리즘적인 것에 다름아니다. 예술은 인식자의 구원―생존의 무시무시하고 의심스러운 성격을 바라보고 응시하고자 의욕하는 자의, 비극적인 인식자의 구원에 다름아니다. 예술은 행위자의 구원―생존의 무시무시하고 의심스러운 성격을 응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생활하고, 생활하고자 의욕하는 자의 비극적·전투적 구원에 다름아니다,―고뇌가 의욕되고 변모되고 신격화되는 바의 고뇌가 커다란 희열의 한 형식인 바의 상태에로 나아가는 길에 다름아니다."

-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청하) p.349~350)


  ..................................

  1)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청하)에서 인용한 글
  2) 리얼리즘(realism) : 보통 '사실주의'나 '현실주의'로 번역하지만, 따지고 들면 그간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논쟁이 말해주듯이 난해한 개념이다. 주로 많이 쓰이는 문학상의 용법에선 현실의 재현(representation)을 제공하는 픽션의 방법 혹은 형식을 가리킨다. 리얼리즘의 원산지인 프랑스에선 1850년경부터 낭만주의 문학의 서정주의, 비현실성, 과도한 공상성 등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해 평범한 현실의 충실하고 완전한 재현을 목표로 했다는 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이후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등장했는데, 이는 '예술을 위한 예술', 형식주의, 추상 예술, 초현실주의, 인상주의에 반대하여 국민적, 민중적, 민속적 예술을 주장하면서 예술을 사회적 의식의 한 형태이자 교육 수단으로 본 것이다.
  3) 초월주의(超越主義, Transcendentalism) : 1830년대부터 1840년대 본격화된 산업혁명과 근대국가로 발돋음 하는 미국의 전환기를 밑바탕으로 미국의 사상가들이 주장한 이상주의적 관념론에 의한 사상개혁운동이다. 초월주의란 직관적 지식과 인간과 자연에 내재하는 신성 및 인간이 양도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한 믿음을 망라하는 관념주의의 한 형태이다. 
  4)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청하)에서 인용한 글
  5) 옵티미즘(optimism) : 현실 세계와 인생을 궁극적인 최선의 것으로 보고 이를 만족스럽게 여기는 생각이나 태도. 옵티미즘은 페시미즘(pessimism), 데카당스(decadence)와 함께 허무주의에 속한다. 
  6)니힐리즘(허무주의, nihilism) : 모든 사상, 진리 따위에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태도나 주장. 그래서, 체념이나 절망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태. 
  7)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청하)에서 인용한 글
  8) 이우의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리뷰(http://www.epicurus.kr/Others_Review/39488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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