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작은 의문에서, 돈, 몸, 사랑, 과학기술, 문화예술, 법과 질서에 관한 인문적 이야기들이
노래와 담론이 되는 인문학콘서트는,
관객이 주인공입니다^^.
* 일시_ 2011년 12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장소_ 금천가산정보도서관 6층 문화강좌실
* 출연_ 관객(수강생 및 즉석 게스트) / 정현(진행) / 이우(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강사)
나에 대한 작은 의문에서, 돈, 몸, 사랑, 과학기술, 문화예술, 법과 질서에 관한 인문적 이야기들이
노래와 담론이 되는 인문학콘서트는,
관객이 주인공입니다^^.
* 일시_ 2011년 12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장소_ 금천가산정보도서관 6층 문화강좌실
* 출연_ 관객(수강생 및 즉석 게스트) / 정현(진행) / 이우(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강사)
이제 역사가 바뀌겠네요.^.~ 음악까지 접수하셨으니.... 분위기 띄워 놓으면 쫘~악 가라앉게 하시는 그 놀라운 재능! ㅎㅎ
참을 수 없는 이 무거움..... 어찌해야 하나요....
ㅋㅋㅋ 이 무거움을 좋아하는 아줌마들도 있답니다~~ 걱정마세요~~
좋아하든, 싫어하든 어쩔 수가 없는 문제네요. 뭐.....
댓글도 무거우신~~ ㅋㅋ 변함없는무거움... 저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랍니다. 웁스~ 수줍^^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 무대와 객석의 문턱이 없는 자리였죠.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가장 꽃힌 테제는 무엇인지, 나를 힘들게 한 것, 나의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인문학과 음악으로 교감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할 공연 타이틀을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정현의 즐거운 인문학 콘서트> 로 하면 어떨까요? 깊이와 재미를 겸비한 공연, 크으~~ 설레는데요. 자~~ 슬슬 일을 저질러보자구요.^.~
<정현의 즐거운 인문학 콘서트>라 .... 너무 좋습니다. ^^
저도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저는, 늘 배경에 서 있는 것이 좋았는데, 어찌하다 보니 이 이우가 에피 님에게 끌려 세상으로 나왔네요. 감사드립니다.
저, 있쟎아요,......제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요.... 이우 선생님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걸 봤습니다~~~~ ㅋㅋㅋ
...으억! 따라하기의 명수 .... 가끔, 제 흉내를 내신다는 소문이 구내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도 파다하더군요 .... 음.... 이 또한 어쩌나....
ㅋㅋ 저 있잖아요.... 제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음과 박자를 창작하시면서 배우는 이우 선생님같은 분을 가르쳐 봤습니다. ~~~~ 푸하하하
에피쿠로스의 작은 씨앗을 심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인문학과 음악으로 깊이와 재미를 더할 수 있게 기획해봤는데, 모두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 놓으셔서 분위기가 따뜻해 참 좋았어요.
내년에도 우리~ 같이 ~ 달~려~요.(애정남 버젼^^)
저도, 이 인연이 너무 행복합니다. ' 세상에 얼마나 서 있을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이우에게 자리를 마련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강좌의 마지막을 너무 멋지게 빛내주셨어요~
선생님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었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콘서트였습니다.
남루한 저희 문화강좌실이 이렇게 분위기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다니!!
선생님들의 손길과 베풀어주신 마음에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피쿠로스 화이팅!!
제가 좀 하~죠^^
다음 공연 타이틀을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정현의 즐거운 인문학 콘서트'로 하면 좋겠네요.
음~ 이렇게 맘 맞는 사람들이 모이면 일을 저지른다니까요^.~
자~ 내년에도 확~ 저지르자구요^^ ㅋㅋ
이 인연을 잊지 못할 겁니다. 6층의 문화강좌실도, 몰래 숨어들어 담배를 피웠던 하늘정원도 잊지 못할 겁니다. 하늘정원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참 따뜻했습니다.
하늘공연은 금연구역인데..... 음~ 비밀에 부쳐 두겠습니다. ㅎㅎ
사진이 참 맘에 듭니다. 특히 제 사진.^^
큰 복을 받으려면 신발정돈도 잘 해야 하지만 낯빛이 좋아야 합니다. 요즘 제 얼굴빛이, 제가 봐도 근사합니다.
'황색인'이 누구신가를 MJ를 보고 알다니 저도 머리가 좀 돌아가는 편이죠.
2011년 베풀어 주신 황색인님, MJ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제 이니셜이 MJ라서 그런지 더욱 호감이 갑니다.
예은이던가요, 꼿꼿하고 당찬 따님께 팬이 한 명 생겼다고 전해주세요^^
예, 근사해요.^^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남 MJ 여 MJ .... 아, 제 호적이름 이니셜도 MJ네요. 절대 밝히고 싶지 않은 음~ 그 이름^.~
이 댓글을 보며... 잠시 잊고 있었던...샘의 MJ가 떠올라 혼자 웃고 있습니다.....
운길산을 오르면, 나무 MJ가 많더라구요. 어느 봄날, 수종사에 오르다가 붉은 꽃들이 가득 핀 MJ를 보았습니다. 왜 그리 붉든지요 ....
쌤~ 당장 잊어주세요! 우~~ 제 이미지에 치명적 타격을 가하는 ㅁ ㅈ....
저는 개인적으로 진백 님 사진 중에, 주디 님과 함께 했던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당혹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는 진백 님...ㅎ
아마 얼굴도 빨개지셨죠~~ ㅎㅎ 순~ 수~하신 진백님.... ㅋㅋ
저, 있쟎아요,......제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요.... 기타 치며 노래 불렀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