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금천문화재단 시흥도서관 도서관나들이 「Produ書 뮤지컬, 뮤지컬을 꿈꾸다」 · 7

by 이우 posted Apr 16, 2018 Views 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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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우리동네 도서관나들이 뮤지컬&북토크 <Produ書 뮤지컬, 뮤지컬을 꿈꾸다>
○ 대상 도서 : 『뮤지컬을 꿈꾸다-나의 문화 교과서 2』(정재왈·아이세움·2009년)
○ 참가 대상 : 금천구내 4개 중학교 26학급
○ 장소 : 시흥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 일시 : 2018년 4월 2일(월)~5월 29일(화) · 총 26회
○ 강사 : 정현(북 토크) · 서성광(북 브리핑) · 한건희(뮤지컬 싱어)
○ 주최 · 주관 : 금천구 · (재)금천문화재단 · 시흥도서관
○ 시행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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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공연 · 정현(싱어 · 북 전문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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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브리핑  · 서성광(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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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토크 · 정현(싱어 · 북 전문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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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시연  · 한건희(뮤지컬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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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만들기  · 한건희(뮤지컬 싱어) · 모두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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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3일(금), 2018년 금천혁신사업지구 사업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Produ書 뮤지컬, 뮤지컬을 꿈꾸다」 는 동일중학교 · 문일중학교와 함께 했습니다. 들뢰즈의 말처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해 개념-줄로 사유한다면, 화가는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는 청각과 관련된 감각-줄(소리-줄), 요리사는 미각과 관련된 감각-줄(맛-줄)로 사유합니다, 화가, 음악가, 요리사가 시각, 청각, 미각과 관련된 감각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덩어리 상태로 있는 감각-줄들의 총체에 보다 깊게 줄을 긋는 행위, 그리하여 예술가 고유의 내재성 평면을,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예술가 고유의 감각의 평면을 건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는, 소리(대사)와 시각(무대), 몸짓(춤)과 리듬(노래)으로 사유하며, 감각의 평면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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