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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2월 독서토론 『추락』

by 이우 posted Feb 01, 2015 Views 2365 Replies 0

행사 개요


    ○ 행사명 : 왈책 2월 독서토론 『추락』

    ○ 일시 : 2015년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모임공간 에피( http://www.space-epy.kr/Map )

    ○ 대상  도서 : <추락>(존 쿳시 | 동아일보사 | 2004년 | 원제 : Disgrace, 1999년)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모임공간 이용료 5,000원 + 간식비 5,000원)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 작가 소개 존 쿳시


저자_존콧시.jpg     194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영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기도 했다.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고, 약 3년 동안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한 뒤 남아프리카로 돌아와 케이프타운 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2년 정년퇴임한 뒤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 대학과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74년 <어둠의 땅>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쿳시는 1977년 두번째 소설 <나라의 심장부에서>로 남아프리카 최고의 문학상인 CNA 상을 받았고, 1980년 출간한 <야만인을 기다리며>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983년 <마이클 K>와 1999년 <추락>으로 한 작가에게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를 깨고 부커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에트랑제 페미나 상, 예루살렘 상, 아이리스 타임스 국제소설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포>(1986), <철의 시대>(1990), <페테르부르크의 대가>(1994),<동물로 산다는 것>(1999), <엘리자베스 코스텔로>(2003), <슬로우 맨>(2005),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2007), 자전적 소설 3부작 <소년 시절>(1997), 『<청년 시절>(2002), <서머타임>(2009)이 있고, 그 외에 다수의 에세이와 번역서, 연구서를 집필했다.




□ 책 소개 : 출판사 리뷰


책_추락_s.jpg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스웨덴 한림원에서는 선정 이유를, “쿳시는 <추락> 등 주요 작품을 통해 현실 밖에 선 사람이 놀랍게 현실에 관여하게 되는 양상을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해 왔다. 쿳시의 작품은 정교한 구성과 풍부한 화법으로 잔인한 인종주의와 서구 문명의 위선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진지하게 의심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100여 년 노벨문학상 역사 중에서도 우뚝선 작가의 대표작이 바로 이 <추락>이다.


  쿳시에게 두 번째 부커상을 안겨주기도 한 <추락>은 그의 최고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무대로 흑백 간의 갈등과 폭력의 원인을 탐구한 작품으로, 식민지와 후기 식민주의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소설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소설들은 남아공 사람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한 오라기의 감상도 없이 바라보는 작가의 예리한 눈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가 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고 뼛속까지 파고드는 진실을 얘기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라고 역자 왕은철 교수는 평가하였다. 


  <추락>은 냉소적인 백인 대학교수와 아프리카의 땅을 사랑하는 딸이 겪는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추락>은 남아프리카에서 백인 지배가 종식된 이후, 새로운 환경이 제공하는 공포에 맞서 자신과 딸을 방어하려는 대학교수의 투쟁을 그리고 있다.


  작품의 주인공인 50대 백인교수 데이비드 루리는 이혼남으로 욕망으로 가득 차 있으나 열정은 부족한 인물이다. 대학에서 낭만주의 시를 강의해오던 그는 제자 멜라니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충동적인 관계를 갖게 된다. 그 관계는 이후의 사건들을 암시하듯 시큼했다. 그는 학교에서 탄핵되고, 진상조사위원회에 소환된다. 데이비드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공개적으로 회개하라는 압력에는 끝내 굴복하지 않는다. 결국 데이비드는 사직하고 자신의 딸 루시가 소유한, 흑인들이 사는 지역의 작은 농장으로 은거한다.


  한동안 그는 딸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 속에서 자신의 불협화음투성이인 삶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루시의 가까운 이웃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소에서 죽기 직전의 개들을 보살피는 일을 돕거나 시장에서 전을 벌리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균형 잡힌 시골 생활은 깨어지고 만다. 그와 루시는 흑인 강도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에 분노하는 데이비드와 달리 루시는 흑인들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흑인사회에 머무는 대가로 받아들이는데…….


  이 소설은 백인정권이 종식되고 흑인에게 정권이 이양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무대다. 그러나 수백 년에 걸쳐 진행돼온 백인 식민주의의 잔재는 여전하고, 이는 이 소설에서 벌어지는 흑백간의 갈등과 폭력의 원인을 제공한다. 남아프리카는 지금 그러한 폭력의 와중에 있다. 데이비드와 루시가 느끼는 위기의식은 어쩌면 대다수 백인들이 느낌직한 것이며, 페트루스와 흑인강도들이 백인들에게 느끼는 적대감은 대다수 흑인들의 그것이다. 결국 쿳시는 식민주의와 후기식민주의의 문제를 소설의 중심에 놓고 있다. 쿳시의 소설들이 포스트콜로니얼리즘 논의에서 끊임없이 논의되는 것은 그런 문제점들을 심오하게 천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쿳시는 단순한 문장을 주로 사용한다.  때로 형용사나 부사만 달랑 있는 불완전한 문장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거칠지 않고 자연스럽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가 언제나 완전한 문장을 통해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점을 생각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번역자 왕은철씨는 “문체의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힘을 음미하면서 다소 천천히 읽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추락>은 현재 시제로 쓰여져 있고, <추락>이라는 제목은 아직도 그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인물들의 삶도 마찬가지다. 소설의 끝에 이르러도, 그들의 문제점들과 가능성들은 해결되지 않고 완결되지 않은 채, 아직도 열려 있다. 이 소설은 현재시제의 활용 그 자체가 소설 전체의 구조와 형식이 되기에 충분한 몇 안 되는 소설 중의 하나이다. 이 소설은 완화되지 않는 일련의 끔찍한 순간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추락>은 앞서 발표된 쿳시의 소설들과 다르게 폐소공포증적 소설도 아니고 우울한 소설도 아니다. 소설의 문법은 사건과 놀라움을 아름답고 차원높게 끌어올린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의 운명은,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운명은 결정되어진 게 아니라 즉흥적인 것처럼 보인다….”(NYT북매거진 기사)


  번역에 원어를 남겨둔 부분은 독자들에게 원 소설의 묘미를 조금이나마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 소설은 영어로 된 소설인데, 주인공 루리 교수는 종종 영어가 아니라 라틴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다른 언어로 사고하고 표현한다. 그의 현학적인 측면과 지적인 오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인물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네덜란드계 백인들의 언어인 아프리칸스어이거나, 인용구절, 생소한 단어 등도 원어를 첨가했다.


  *이 소설의 플롯을 받쳐주는 것 가운데 영국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의 일화가 있다. 바이런은 재능을 갖춘 데다 미남이어서 숱한 여자들과 염문을 뿌렸다. 쿳시는 그 가운데 처제와의 사이에서 난 딸 알레그라, 그 뒤에 시작된 백작부인 테레사와의 사랑을 이 소설에 등장시킨다. 알레그라는 수녀원에서 자라다 다섯 살 때 열병에 걸려 죽었다. 테레사와의 관계는 비교적 길었으나 안정적인 가정생활에 염증을 내기 시작한 바이런은 그리스 독립전쟁에 뛰어들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루리는 바이런의 삶에서 자신의 삶과의 유사성을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페라를 쓰면서 황량한 현실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 바이런과 그의 딸 알레그라와의 관계는 데이비드와 그의 딸 루시의 관계로, 바이런과 그의 애인 테레사의 관계는 데이비드와 그의 애인 멜라니의 관계로 대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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