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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스무 살 학교 · 청년, 세상 속으로 길 나서다」 외전(外傳) : 김유정문학촌 인문학 기행

by 이우 posted Dec 10, 2015 Views 2366 Replies 0

신발_s.jpg   2015년 은평시민대학 「스무 살 학교 · 청년, 세상 속으로 길 나서다」 외전편(外傳編), '김유정문학촌'으로 인문학 기행을 떠납니다. 1937년 만29세라는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났던 소설가 김유정.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는 '동백꽃'인지, 점순이의 '알싸한' 살내음인지 모를 그 향기가 배어 있을까요? 김유정문학관을 찾기 전에『김유정 단편소설 10선』( 김유정 | 에세이퍼블리싱 | 2014년) 독서토론을 하면서 일제강점기 아래 당시 우리나라 10대 부자로 통했던 만석지기 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작농을 사랑했던 분열적인 김유정을 만납니다.


  이 날 우리는 박녹주를 스토킹했던 병적인 그의 사랑과 '해학'과 '풍자'라는 '골계미'를 통해 김유정의 이데올로기를 파혜칠 예정입니다. 이 분열적인 삶은 그저 지나간 과거일까요? 이 분열적인 자아는 알게 모르게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김유정문학촌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김유정문학관과 생가를 둘러보며 갈등과 고민 속에 살았던 김유정을 만나고, 실레마을 '들병이들이 넘어오던 눈웃음길'을 걷습니다. 이 길 위에서 우리는 청년 인문학기행단 「해봄」(가칭)이 발족할 수 있기를 ….


행사 요강

     ○ 행사 : 「스무 살 학교 · 청년, 세상 속으로  길 나서다」외전편(外傳編) : 김유정문학촌 인문학 기행
     ○ 일시 : 독서토론(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10시) · 인문학 기행(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0시)
     ○ 장소 : 독서토론(모임공간 에피)· 인문학 기행(김유정 문학촌, 상세 내용은 아래 참조)
     ○ 대상 : 스무 살 학교, 「청년, 세상 속으로 길 나서다」 수강생 · 게스트
     ○ 회비 : 1만원(교통비 및 식대)
     ○ 주최·주관 : 은평구평생학습관·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 문의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 02-389-7057)


커리큘럼
 

구분 일    시 장     소 내     용 비고
독서
토론
2015년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10시
모임공간 에피(www.space-epy.kr)  『김유정 단편소설 10선』( 김유정 | 에세이퍼블리싱 | 2014년) 독서토론  
인문학
기행
2015년 12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저녁 8시
김유정문학촌(www.kimyoujeong.org)     · 김유정문학촌 인문학 기행
   · 출발 : 오전 10시 30분 7호선 상봉역 경춘선 5번 칸, 1번 문
 



소설가 김유정(金裕貞, 1908년~1937년) 소개


김유정.jpg   우리나라의 소설가. '구인회’ 작가의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하는데, 토속적 인간상을 해학과 익살스러운 필치로 서술하였다.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해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고독과 빈곤 속에서 우울하게 자랐다. 고향을 떠나 열두 살 때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7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었다. 1930년 늑막염을 앓기 시작한 이래 평생을 가난과 병마에 시달렸다. 유명한 명창이자 기생인 박녹주를 짝사랑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의에 빠진 김유정은 고향인 춘천 실레 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불우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1935년 이무영, 이상, 정지용 등이 속한 순수문예 단체인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하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소낙비>, <중외일보>에 , <노다지>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짧은 문단 생활 중에도 김유정은 병과 가난과 싸우면서 30여 편의 단편을 남기고, 1937년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로 누나 집에서 결핵과 늑막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금따는 콩밭>, <봄봄><따라지>, <두꺼비>, <동백꽃>, <땡볕> 등이 있다.



독서토론 대상 도서 소개 : 『김유정 단편소설 10선』( 김유정 | 에세이퍼블리싱 | 2014년)

책_김유정 단편소설 10선_s.jpg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15권. 김유정 단편집. 문학에서 ‘웃음’을 떠올리면 김유정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그만큼 김유정은 해학문학이라는 자신만의 작품 색깔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매우 불우한 생애를 보냈지만, 그는 끝까지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절절한 삶의 체험들을 고스란히 글로 풀어내어 문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동백꽃'과 '봄봄'에서는 소박하고 어리숙한 주인공을 통해 순수한 웃음을 유발하고, '땡볕', '만무방', '소낙비' 등의 작품에서는 고통스러웠던 시대에 뻔뻔하고 비윤리적인 삶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을 통해 씁쓸한 웃음을 짓게 한다. 이렇게 김유정표 해학문학이 만들어진 것이다.

  김유정의 작품은 그에 대한 연구 논문이 360여 편에 이를 정도로 많다. 이는 그의 작품이 그만큼 높은 연구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자 역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고급 단계의 웃음코드에 공감하며 당시의 부조리한 현실들을 사실적으로 느껴보고, 더불어 그것을 풀어내는 그의 특유 해학적 필치의 묘미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대표작 '동백꽃', '봄봄'을 포함하여 모두 10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있다.



김유정문학촌 소개(웹 페이지 : www.kimyoujeong.org )

이미지_김유정문학촌.jpg

실레이야기마을(2014).jpg


  실레마을에서 태어난 김유정은 줄곧 서울에서 자라고 생활하다 1931년에 23살의 나이로 귀향한다. 금병의숙이라는 일종의 야학을 설립하여 농촌계몽운동을 벌이던 그가 처녀작인 <산골 나그네>를 발표 한 것은 2년 후인 1933년. 실레마을에서 실제로 목격한 일을 소재로 활용한 처녀작 이후로도 김유정 소설의 대부분이 실레마을에서 구상되었고 작품의 등장인물도 상당수가 이곳에 실존했던 인물들이었다. 

  김유정문학촌에는 마을의 지도와 함께, 각각의 장소가 배경이된 작품 설명이 명시된 안내판이 있다. 저 뒷산은 <동백꽃>의 배경이 되었고, 이 물레방아는 <산골나그네>의 그 물레방아고, 저 위의 집은 <봄봄>의 장인 김봉필의 집이라는 안내판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실레마을 전체가 김유정 작품의 산실이자 그 현장이란 것을 실감하게 된다. 

  문학촌에는 기념관과 함께 나즈막한 뒷산을 배경으로, 김유정이 태어난 생가와 디딜방아, 정자 등이 그 시대 모습대로 재현되어 있다. 아담한 규모의 문학촌을 문학관이 아니고 왜 문학촌이라 명했을까. 그것은 이곳에 김유정의 유품이 단 한 점도 없기 때문인데 병마와 투병하다 외롭게 숨을 거둔 후 오랜 친구인 안희남이 유고, 편지, 일기, 사진 등 일체의 유품을 가져가 보관하던 중 6.25 때 모두 가지고 월북한 탓이다. 하지만 기념관에 들어서면 유물이 없어도 충분히 김유정을 느껴볼 수 있다. 먼저 잔잔한 목소리로 김유정의 일대기를 설명하는 비디오물을 감상하며 그의 불행한 삶과 그 속에서 꽃피운 예술세계를 접한 후, 김유정이 태어난 해부터 사망할 때까지 연대별로 당시 한국 문학의 흐름을 파악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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