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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11월 독서토론 『물과 꿈』

by 이우 posted Oct 31, 2015 Views 2671 Replies 0
독서토론 요강

    ○ 행사 : 왈책 11월 독서토론 『물과 꿈』
    ○ 대상  도서 : <물과 꿈- 물질적 상상력에 관한 시론>(가스통 바슐라르 | 문예출판사 | 1980년 | 원제 : L'eau et Les Reves: essai sur l'imagination de la matie`re)
    ○ 일시 : 2015년 11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 10시
    ○ 장소 : 모임공간 에피( http://www.space-epy.kr/Map )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모임공간 이용료 5,000원 + 간식비 5,000원)
    ○ 주관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www.epicurus.kr )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책 소개 : <물과 꿈- 물질적 상상력에 관한 시론>(가스통 바슐라르 | 문예출판사 | 1980년 | 원제 : L'eau et Les Reves: essai sur l'imagination de la matie`re)

책_물과꿈_200.jpg   바슐라르는 한 인간의 믿음, 정열, 이상, 사고의 심층적인 상상 세계를 파악하려면 그것을 지배하는 물질의 한 속성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상상력을 근본적으로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네 개의 기본적인 물질을 물, 불, 공기, 흙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인간 정신의 상상적 힘은 매우 다른 두 개의 축 위에서 전개된다고 주장하며, 그 하나는 새로움 앞에서 비약을 찾는 회화적인 것과 다양함과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며, 또 하나의 상상적 힘은 존재의 근원을 파고들어가 원초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동시에 존재 속에서 찾아내고자 한다. 

  바슐라르는 이것을 형식적인 요인에 생명을 부여하는 상상력과 물질적 요인에 생명을 부여하는 상상력으로 구분하고, 시적 창조의 완전한 철학적 탐구를 위해서는 이 두 개의 개념이 불가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종래의 미학에서는 형식적 요인의 연구만이 행해지고 물질이 갖는 개성화의 힘이 과소평가 되었다고 말하며 특히 물질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 소개 : 가스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1884년~1962년)

  시인 가운데 가장 훌륭한 철학자이며, 철학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시인'이라는 독특한 자리매김의 사상가. 프랑스 북동부 상파뉴 지방의 바르 쉬르 오브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사정 때문에 일찍부터 중학교 교사, 우체국 직원 등으로 일했다. 독학으로 공부한 끝에 마흔 무렵 수학, 물리학 학사학위와 철학교수자격을 얻었다. 1927년 마침내 소르본 대학에서 '근사적 인식에 관한 시론'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디종 대학을 거쳐 1940년 소르본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55년 프랑스 학사원 회원이 되었으며, 1960년에는 레지옹 도뇌로 훈장을, 1961년에는 국가문학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불의 정신분석>, <물과 꿈>, <공기와 꿈>, <공간의 시학>, <몽상의 시학>, <촛불의 미학> 등이 있다. 

  그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가장 저명한 위치에 오른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그의 중요 작업들은 시와 과학철학 분야이다. 과학철학에서 바슐라르는 인식론적 장애와 인식론적 단절(obstacle ?pist?mologique et rupture ?pist?mologique)의 개념을 도입했다. 바슐라르는 20세기 후반에 미셸 푸코와 루이 알튀세르와 같은 많은 프랑스 철학자들에 영향을 미쳤다.

가스통 바슐라르.jpg
  바슐라르는 프랑스 바르 쉬르 오브의 우체국 직원으로 근무한 다음, 물리학을 전공한 뒤 철학을 연구하였다. 바슐라르는 1930년에서 1940년까지 디종 대학교의 교수를 거친 뒤 파리 대학교(소르본 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강의하였다. 새로운 과학적 정신(Le nouvel esprit scientifique,1934)이나 과학적 정신의 형성(La formation de l'esprit scientifique)과 같은 바슐라르의 과학철학과 과학사에 대한 연구들은 - 과학적 정신에 대한 정신분석의 한 종류로, 더 자세히 말하자면 과학의 발전에서 심리적 요인으로서의-역사적 인식론에 대한 그의 관찰에 근거한다. 예를 들어 바슐라르는 하이젠베르크의 <양자론의 물리학적 원리> 1장을 사례로 들어 광입자설과 빛의 파동설을 각각의 이론을 보완하면서 다 같이 옹호한다.(<새로운 과학적 정신> 4장) 바슐라르는 한 이론이 다른 입장에서 장점을 취해 내재하는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과학에서 심리학적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우수한 사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바슐라르는 인식론적 장애(obstacle ?pist?mologique)라는 개념을 만들어 어떻게 과학적 진보가 지적 형태의 특정 유형에 의해 저지되는지 논증한다. 인식론의 한가지 과업은 과학에서의 과학자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지식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하여 지적 형태를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슐라르는 오귀스트 콩트의 과학을 연속적인 진보로 보는 ? 상대성이론과 같은 과학사의 불연속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과학적 진보에 의해 대체된 ? 실증주의에 반대한다. 바슐라르는 과학사에 대한 저작에서 "인식론적 단절"의 개념에 따라 불연속성을 강조했다. ? "인식론적 단절"의 용어는 바슐라르는 거의 쓰지 않았으나, 알튀세르를 통해 유명해진다. 이런 이유로 그는 과학사에 대한 연속적인 관점을 지지한 에밀 메이에르송에 대해 비판한다.

  바슐라르는 새로운 이론들이 새 패러다임 안에서 개념들의 의미를 바꾸면서 낡은 이론들과 통합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뉴턴과 아인슈타인 이론의 두가지 다른 의미의 질량의 개념) 이렇게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유클리드 기하학과 모순되지 않고, 큰 테두리 안에서 통합된다. 데카르트적 인식을 가진 합리주의자로서 (비록 그가 "비데카르트적 인식론"의 경향이 있지만 새로운 이론으로서 데카르트적 인식론의 뒤를 잇는다. - "새로운 과학적 정신", 결론 부분) 바슐라르는 일반적 지식에 대해 "과학적 지식"을 대치시키고, 오류는 단지 부정성이거나 착각이라고 여겼다. 과학적으로, 우리는 진실을 긴 오류의 역사적 교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경험을 공통적이고 근원적인 착각(illusion premi?re)의 교정이라고 생각한다.

책_물과꿈_영문판_200.jpg
  인식론의 역할은 개념의 과학적 제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 개념들은 단지 이론적 제안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이 개념들은 추상적이면서 구체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이며 교육학적인 활동을 퍼뜨린다. 이것은 왜 전구는 추상적-구체적 대상의 한 예로써 과학적 사고의 대상인지 설명해 준다. 인식론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적 지식을 거쳐 지나가야 한다. 인식론은 과학적 추리를 정당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반적인 철학이 아니다. 대신에 인식론은 과학사의 한 부분을 제시해 준다.

  바슐라르는 합리성과 비합리성 사이의 이중성에 반대하였다. 예를 들어 확률론은 합리성을 심화시켜 현실을 복잡하게 하는 또 다른 길이다. 켈빈 경 같은 사람이 어느 정도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더라도 "새로운 과학정신"에서 그의 주된 명제 중 하나는 근대 과학이 과정 철학으로 흡수될 수 있는 "관계의 존재론"으로 사물의 고전적 존재론을 교체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에 따르면 물질과 광선의 물리적 개념은 물체와 운동에 대한 형이상학적 개념과 일치한다. 그러나 두 개념이 별개이고 물체가 존재론적으로 실제한다고 생각한 고전 철학에 반하여, 근대 과학은 광선과 물질을 구별하지 못한다. 정확하게 보면 고전적 인식론에 따른 인식의 상태인 고정된 물체를 검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인식론에 따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비데카르트적 인식론에서 데카르트주의에서의 "단순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 이론과 실험에 의해 만들어지고 계속하여 개선되는 복잡한 대상만이 존재한다. 직관은 원초적이지 않고, 만들어진다. 이 주제는 바슐라르를 구성주의 인식론의 한 부류를 지지하게 한다. 바슐라르의 작업들은 인식론 외에도 시, 꿈, 정신분석, 상상 등의 많은 논제를 다룬다. 불의 정신분석(1938년)과 공간의 시학(1958년)은 그의 저작들 중에 유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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