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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3월 독서토론 『성』

by 이우 posted Feb 13, 2017 Views 238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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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요강

    ○ 토론명 : 왈책 3월 독서토론 『성』
    ○ 대상  도서 : 『성』(프란츠 카프카 · 창비 · 2015년 · 원제 : Das Schloss, 1926년)
    ○ 일시 : 2017년 3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10시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사직동 사무실, 아래 약도 참조)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책 소개

  현대인이 겪는 실존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낸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장편소설이다. 카프카는 '고독의 3부작'이라 불리는 세편의 장편소설을 미완으로 남겼는데, 이들 중에서도 <성>은 작가의 집필 의도와 구상이 온전히 반영된 동시에 미로 같은 세계를 그려 여러 해석을 도발하는, 카프카가 남긴 작품들 중 가장 매혹적인 소설이다. 

  이번 창비세계문학 42번으로 선보이는 <성>은 막스 브로트(Max Brod)가 편집한 초판 대신 카프카의 유고를 토대로 맬컴 패슬리(Malcolm Pasley)가 편집한 비평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카프카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해온 권혁준 인천대 교수가 새로이 번역을 선보이며, 카프카가 구상한 결말과 개고 방향 등에 대해 충실한 주석과 해설을 담았다.

카프카_s.jpg

저자 소개 : 프란츠 카프카 (Frantz Kafka, 1883년~1924년) 


  1883년 프라하에서 태어나 칼 페르디난츠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학창시절에 막스 브로트, 철학가 펠릭스 벨취, 그리고 작가 오스카 바움과 친분이 있었으며, 이들이 그의 글쓰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12년 초 소설 『아메리카』 집필에 착수하였고, 9월에 『심판》, 연말에 『변신』을 쓴 이 해는 최초의 중요한 결실기로 평가된다. 1914년에 『유형지에서』와 『실종자』를 완성하였고, 1916년에는 단편집 『시골 의사』를 탈고하였다. 그는 글만 쓰면서 지내지 못하고 생계를 위하여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병행하는 고통, 그리고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한 괴로움 등을 작품에 투영시켰다. 1917년 9월, 폐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아 여러 곳으로 요양을 하며 전전하였고, 그 동안에 장편소설 『성』, 『배고픈 예술가』를 비롯한 단편을 많이 썼다. 1924년 4월 빈 교외의 키얼링 요양원에 들어가 6월 3일에 사망한 뒤 1주일 후 프라하의 유대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현실의 잔혹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실존주의 문학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성』은 현대인이 겪는 실존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낸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장편소설이다. 카프카는 ‘고독의 3부작’이라 불리는 세편의 장편소설을 미완으로 남겼는데, 이들 중에서도 『성』은 작가의 집필 의도와 구상이 온전히 반영된 동시에 미로 같은 세계를 그려 여러 해석을 도발하는, 카프카가 남긴 작품들 중 가장 매혹적인 소설이다. 이번 창비세계문학 42번으로 선보이는 『성』은 막스 브로트(Max Brod)가 편집한 초판 대신 카프카의 유고를 토대로 맬컴 패슬리(Malcolm Pasley)가 편집한 비평판을 저본으로 삼았다. 카프카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해온 권혁준 인천대 교수가 새로이 번역을 선보이며, 카프카가 구상한 결말과 개고 방향 등에 대해 충실한 주석과 해설을 담았다. 

지상의 마지막 경계선을 향한 돌진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내 싸르트르와 까뮈로부터 현대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추앙을 받은 프란츠 카프카. 카프카는 1883년 프라하 내 소수 인구인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수성가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독일계 학교를 거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오후 2시에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해 14년간 재직했다. 계속되는 파혼과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신경쇠약을 앓았고, 서른넷에 발병한 폐결핵이 점차로 악화되어 결국 1924년 마흔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러한 삶의 이력은 작가 카프카에게는 다만 자신의 “꿈 같은 내면세계”를 기록하는 작업의 이면에서 발생한 부수적인 사건이었다. 

  카프카가 작가로서 돌파구를 마련한 때는 1912년 9월 22일에서 23일 밤사이에 단편소설 「선고」를 완성하고부터였다. 같은 해, 그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진 「변신」을 집필하고, 첫 작품집 『관찰』을 출간하게 되면서 직장 생활과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써나간다. 그러다 건강이 악화되어 1920년부터 1년 정도 휴식기를 갖고는 새 소설 집필에 매진하게 되는데, 이 작품이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인 『성』이다. 당시 카프카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글쓰기를 일컬어 “지상의 마지막 경계선을 향한 돌진”이라 표현했다. 

  하지만 『성』은 끝내 완성을 보지 못한다. 카프카는 평생의 지기였던 막스 브로트에게 자신의 사후에 발견되는 모든 원고를 불태울 것을 요청하나, 브로트는 세편의 장편소설 『소송』(1925) 『성』(1926) 『실종자』(1927년 『아메리카』로 출간됨)를 직접 편집해 출간한다. ‘고독의 3부작’으로 불리는 이들 작품 중에서도 『성』은 카프카의 집필 의도와 구상이 온전히 반영된 동시에 해석이 불가해한 듯 보이는 미로 같은 세계를 그려 여러 해석을 도발하는 카프카의 대표작이 되었다. 즉 “모든 문장이 나를 해석해보라고 하지만 어떤 문장도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아도르노(Theodor W. Adorno)의 말이 반증하듯 신학적·종교적 해석에서부터 실존주의적, 정신분석학적, 전기적, 사회적 해석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관점에서 다층적으로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나 독자를 유혹하는 작품이다. 

  이번 창비세계문학 42번으로 선보이는 『성』은 브로트가 편집한 초판 대신 카프카의 유고를 토대로 맬컴 패슬리가 편집한 비평판을 저본으로 삼았다.『카프카 단편집』『소송』등 카프카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해온 권혁준 인천대 교수가 새로이 번역을 선보이며, 미완성인 이 소설의 결말에 대해 카프카가 브로트에게 남긴 의견과 카프카의 개고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을 담은 충실한 주석과 해설로, 이토록 여러 해석이 분분할 수밖에 없는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독자가 저마다의 독법으로 이해를 구해볼 수 있도록 해석의 지평을 넓혔다. 

성의 권위에 종속된 기형적인 다수에 맞선 이방인 K 그리고 카프카

  눈이 내린 늦은 밤, 한 남자가 성에 딸린 마을에 도착한다. 토지 측량사라 자처하는 K는 묵을 곳을 찾아 여관에 들어 마을 사람들을 대면하게 되면서 줄곧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게 되는데 이때부터 한주 동안 K가 성을 드나들며 성의 관청으로부터 자신의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마을 처녀와의 결혼을 통해 이 마을 공동체에 편입되기 위해 벌이는 절망적인 투쟁이 『성』의 주된 줄거리를 이룬다. 

  K는 자신이 백작의 초빙을 받은 토지 측량사이고, 성에 대해 자신이 잠정적으로 아는 바란 “그곳 사람들이 훌륭한 토지 측량사를 찾아낼 줄 안다는 것뿐”이라고 자신만만해하나 마을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전혀 토지 측량사 같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천박한 부랑자, 아니 더 악질”로 보이는 행색이 몹시도 남루한 삼십대 남자, 마을에 어떤 해악을 끼칠지 모르는 이방인에 불과하다. K는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장래에 대한 기대를 품고 먼 길을 여행해왔으나, 정작 성은 규모나 외관 면에서 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다가서려 할수록 오히려 멀어지는 듯 혼미한 인상을 준다. 또 학대를 당한 듯한 외모의 마을 사람들 역시 성의 관료들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며 성에 진입하려는 K의 시도를 방해하면서 자신들이 겪은 불가해한 사건에 그를 연루시키거나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암시만을 늘어놓는다. 

  K는 이방인이자 아웃사이더로서 성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무조건적인 복종에 거리를 두고 비판적으로 대응한다. K는 특히 성의 고위 관리인 클람과의 대면을 요구하면서 계속 금기와 맞서며, 이해할 수 없는 관습에 사로잡힌 마을 공동체에 상식과 계몽의 힘을 보여주려 애쓴다. 하지만 K의 연인인 프리다의 비난처럼 “분명히 모든 것을 반박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어떤 것도 반박된 것이 없”는 상황만이 되풀이될 뿐이다. 이러한 아이러니의 반복으로 미로 같은 세계가 형성되고, 수많은 물음이 빚어진다. K의 노력은 결국 실패하고야 마는가? K는 누구이며, 왜 그토록 성에 닿으려 하는가? 성은 과연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에 정작 소설은 너무도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독자들을 유혹한다. 혹자는 ‘성’을 가부장적 권위로, K의 투쟁을 가장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본다. 정치적이고도 사회적인 투쟁으로 이해하며 20세기에 나타난 전체주의 체제의 권력구조를 그린 작품이자 현대 관료제에 대한 풍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성이 무의식의 영역 혹은 친밀한 가정의 영역과 대립하는 서류, 기록 등의 기호체계로 점철된 남성적 세계의 상징이라는 해석도 있다. 카프카라는 개인을 유대민족으로 확장해 서구사회에서 인정을 얻기 위해 헛되이 노력하는 유대민족의 상황을 묘사한 작품으로도 읽힌다. 심지어 혼인에 거듭 실패한 독신자 신세로 결핵을 앓으며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한 작가 자신의 실패한 삶에 대한 기술이자 글쓰기에 몰두하면서 자신의 삶을 고립시킨 예외적 존재에 대한 성찰의 기록으로 읽히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해석을 아울러 결국 『성』은 작가로서의 삶을 산 카프카라는 한 인간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도달하려 했던 ‘지상의 마지막 경계선’일지 모른다. 그리고 그 경계선은 토마스 만의 표현대로 ‘전적으로 자전적인 소설’로 체현되었다.

□ 오시는 길 :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237-1번지(사직로 66-1) 한라빌딩 205호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전화 : 02-389-7057 · www.epicurus.kr)

에피쿠로스_사직동_870.jpg

      전철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7번 출구 → 사직터널 방향 600미터(도보 10분)
      버스 정류장 : 사직단(ID: 01-113), 사직단(ID: 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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