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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9월 독서토론 『기본소득, 자유와 정의가 만나다-스위스 기본소득운동의 논리와 실천』

by 이우 posted Aug 15, 2017 Views 250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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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요강

    ○ 토론명 : 왈책 9월 독서토론 『기본소득, 자유와 정의가 만나다-스위스 기본소득운동의 논리와 실천』
    ○ 대상 도서 
       ① 주제 도서 : 『기본소득, 자유와 정의가 만나다-스위스 기본소득운동의 논리와 실천』 (다니엘 헤니 · 필립 코브체 · 오롯 · 2016년 · 원제 : Was fehlt, wenn alles da ist?)
       ③ 변주 도서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오연호 · 오마이북 · 2014년)
    ○ 일시 : 2017년 9월 8일(금) 오후 7시 30분~10시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사직동 사무실, 아래 약도 참조)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이 독서토론은 Open Group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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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도서


    ○ 책 소개『기본소득, 자유와 정의가 만나다-스위스 기본소득운동의 논리와 실천』 (다니엘 헤니 · 필립 코브체 · 오롯 | 2016년 · 원제 : Was fehlt, wenn alles da ist?)

  스위스 국민투표의 주역들이 쓴 기본소득 안내서. 세상은 온갖 재화가 너무 넘쳐나서 문제가 될 정도로 풍요롭게 되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빈곤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런 현실은 우리가 그 동안 이루어낸 기술의 발전과 풍요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곧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풍요와 성장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풍요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다.

  기본소득은 존재할 까닭이 전혀 없는데도 현실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빈곤에 주목한다. 그리고 아무런 조건 없이 모든 사람의 생존을 보장하는 일이 과연 그렇게 비이성적이며 비현실적인 일인지를 우리에게 묻는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본소득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면서 스위스에서는 활기찬 논쟁이 벌어졌다. 이 책은 그러한 논쟁의 과정에서 던져진 질문들이다.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당신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과연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대로 게으름만 피우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 동안 생계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뜻 깊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인가? 지금처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낸 성과들을 특정한 계층만이 차지하도록 놓아두어도 인간 문명은 존속될 수 있을까? 

  스위스 국민투표의 주역들이 국민투표를 앞두고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논쟁의 과정에서 반대자들을 설득하고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한 홍보의 수단으로 쓴 것이다. 그러니만큼 기본소득을 둘러싸고 스위스에서 벌어진 논쟁의 내용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누구나 기본소득에 관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본소득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하는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들과 논거들을 무엇인지 하는 것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저자 소개 : 다니엘 헤니 · 필립 코브체

  다니엘 헤니(Daniel Hani) : 스위스의 시민운동가이자 사업가. 1966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2006년 엔노 슈미트와 함께 ‘기본소득시민운동’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스위스의 기본소득운동을 본격적으로 출발시켰다. 2008년에는 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기본소득, 하나의 문화충격〉이라는 영화를 제작해서 기본소득운동을 널리 확산시켰다. 2012년 그가 이끌던 ‘기본소득시민운동’이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스위스 지부’ 등과 함께 ‘조건 없는 기본소득을 위하여’라는 단체를 구성할 때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가 공동대표를 맡은 ‘조건 없는 기본소득을 위하여... 

  필립 코브체(Philip Kovce) : 독일 출신의 시민운동가이자 작가. 1986년 독일 괴팅겐에서 태어났다. 비텐ㆍ헤르데케 대학과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경제학과 철학, 실천문화학을 전공했다. 현재 바젤에 있는 철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비텐ㆍ헤르데크 대학 등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독일민족연구재단과 베를린학술원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로마클럽의 ‘싱크탱크 30’의 회원이기도 하다. 《볼로냐에서 다시 베를린으로. 대학제도에 관한 연구여행》, 《신들의 황혼. 루돌프 슈타이너의 이니셜 철학》, 《교육의 임무. 대학에 관한 전망》(비르거 프리다트 등과 공저) 등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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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 도서


    ○ 책 소개『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오연호 · 오마이북 · 2014년)

  <진보집권플랜> <새로운 100년> 등의 책을 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질문과 답을 찾아다녔던 오연호 기자가 이번에는 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행복사회의 열쇠를 찾아 나섰다. 덴마크는 훌륭한 복지제도가 있기 때문에 행복해졌을까? 복지는 곧 많은 세금을 동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행복사회로의 한 걸음을 주저하는 한국 사회. 하지만 행복사회의 비밀은 복지제도뿐만이 아니었다. 덴마크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남과 비교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으며 이웃끼리 연대하는 문화를 널리, 깊게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덴마크의 복지제도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뽑힌 제약회사 로슈 덴마크, 오랜 역사를 지닌 창의적 기업 레고 등을 방문하여 덴마크의 자유로운 일터를 분석하고, 초중등학교와 인생학교(에프터스콜레, 고등학교 입학 전 1년간 개인의 특색을 살려 인생을 설계하도록 돕는 덴마크의 특수 교육과정) 등을 돌아보며 덴마크의 교육정신을 살펴본다. 마을 주민들이 개인 소득의 80퍼센트를 공유하는 실험적 공동체 스반홀름과 협동조합을 두루 취재하며 계속해서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혁신적 사회의 모습을 포착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행복사회를 지탱하는 정신적 가치인 6개의 키워드를 발견하고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 저자 소개오연호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젠트대학에서 언론학 석사학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월간 말〉에서 심층취재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2000년 2월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모토로 〈오마이뉴스〉를 창간했다. 8만여 명의 시민기자가 참여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는 시민참여 저널리즘을 선도하면서 세계 언론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이 주는 경영혁신상을 수상했고, 2007년 미국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 스쿨이 뛰어난 언론인에게 주는 ‘미주리 메달’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진보집권플랜》 《새로운 100년》 《정치의 즐거움》(공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등이 있다.

□ 오시는 길 :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237-1번지(사직로 66-1) 한라빌딩 205호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전화 : 02-389-7057 · www.epicur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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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7번 출구 → 사직터널 방향 600미터(도보 10분)
      버스 정류장 : 사직단(ID: 01-113), 사직단(ID: 01-128)
      주차 시설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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