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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서울을 걸어 인문학을 만나다?14_한옥마을

by 이우 posted Mar 02, 2013 Views 3050 Replies 0

서울을 걸어 인문학을 만나다?14
북촌 한옥마을

 


대상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인문학기행팀(신촌·분당)  +  게스트
모이는 장소 : 전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모이는 시간 : 2013년 3월 9일(토요일) 오후 2시
헤어지는 장소 : 전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헤어지는 시간 : 2013년 3월 9일(토요일) 오후 7시
사진 촬영 테마 : 공간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인문학기행팀(신촌·분당) 이외 분들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는 없습니다만, 교통비 및 입장료, 음료대 등을 개별 지참하셔야 합니다.

 

 

 

맵_북촌지도.jpg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진 이곳은, 이름도 정겨운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 계동과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조선 말기에 이르러 사회, 경제상의 이유로 대규모의 토지가 소규모의 택지로 분할되었으며, 지금 볼 수 있는 어깨를 맞댄 한옥은 1930년도를 전후하여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한옥형식의 변화는 도심으로 밀려드는 인구들로 인해 고밀도화 되어가는 사회상을 반영한 것이었다. 조선시대로부터 근대까지 이어지는 유적과 문화재들은 이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이 지역의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북촌지역의 가장 큰 특성은 지형과 물길이라 할 수 있다. 북촌의 지형은 남쪽이 낮고 북쪽으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면 네 곳의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물길은 계곡을 따라 흐르며 길들은 물길과 나란히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길의 형태는 물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남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북촌의 주요 남북가로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 가회로, 계동길, 원서동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양의 중심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잡고 있고 북악과 응봉을 잇는 산줄기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로 자리매김 해왔다. 1906년 호적자료에 따르면 북촌 전체인구 10,241명(1,932호) 중 호주의 신분에 따른 구분에서 양반과 관료가 43.6%를 차지하고 있어 권문세가들의 주거지로 양반들의 주택들과 관료들의 집들이 중심을 이루는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권문세가들의 주거지로서의 북촌의 위상은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이어져 박영효와 김옥균 등 개화파들과 민대식(민영휘의 아들) 등 여흥민씨 세력들이 북촌에 많이 거주하였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거주지이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때 도시로의 인구집중 현상은 서울의 주택난을 가중시켰고 이러한 주택난에 따라 민간에 의해 진행되는 구획형 개발이 나타났다. 주택의 매매를 통해 이윤을 얻고자 하는 주택경영회사들이 등장하면서 1912년 이후 주택난으로 인해 중대형 필지의 분할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한옥들이 급속하게 건설되었다. 현재 북촌의 대표적 한옥밀집지역인 가회동 31번지, 11번지, 삼청동 35번지 일대 등도 모두 이때 주택경영회사에 의해 집단적으로 건설된 한옥주거지들로서 대규모로 건설된 후 분양되는 방식으로 공급되었다. 이 시기 건설된 한옥들에는 유리와 타일 등 이전에 쓰이지 않던 새로운 재료가 사용되었고 평면이 일정부분 표준화되었으며 가로체계 등과 함께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이전의 한옥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한옥 주거지는 해방이후 1960년대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건설되어 학교 및 공공시설로 남은 몇 개의 대형부지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지역이 한옥들로 채워졌다. 1960년대 후반기부터 1970년대 전반기에 걸쳐서 시행된 영동지구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남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강북지역의 인구가 강남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강북지역의 학교들도 강남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76년 경기고가 이전하자 그 건물은 정독도서관으로 이용되었고, 1978년 휘문고가 이전하면서 1983년 그 자리에 15층의 현대건설사옥이 신축되었으며, 창덕여고가 1989년 이전한 뒤에는 헌법재판소가 들어섰다. 학교가 이전하면서 신축된 대규모 시설들은 북촌지역의 경관을 크게 바꾸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학교 이전지 개발에 따른 변화가 확산되면서 한옥의 보존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76년 민속경관지역 지정 논의 이후 1983년 제4종미관지구 지정으로 본격적인 한옥보존정책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한옥보존정책은 주민들과의 논의나 합의없이 행정주도로 시행된 것이며, 한옥을 문화재와 같이 엄격하게 규제하는 방식이었고, 또한 북촌길을 확폭하면서 많은 한옥들을 철거하는 등 이중적인 행정운영으로 주민들의 불만을 가져왔다. 주민들의 계속되는 건축기준 완화요구에 따라 서울시는 1991년 5월 주택의 경우 1층으로 규제하던 건물높이를 10미터 이하(또는 3층 이하)로 완화하였는데, 이를계기로 다세대 주택의 신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후 1994년에는 경복궁 주변의 10미터 고도제한을 16미터로 완화하고 최대 5층까지 건축을 허용하면서 원서동을 비롯한 북촌 전역에서 한옥철거 후 다세대 주택건설이 확산되어 북촌경관이 급속히 훼손되기 시작하였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한옥멸실과 다세대주택의 신축 등으로 북촌경관이 변해가고 주거환경도 악화되어가자 1999년 주민조직인 '(사)종로북촌가꾸기회'의 요구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는 주민들과 전문가, 서울시와 더불어 새로운 북촌 가꾸기 정책을 수립하였다. 북촌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기존의 일방적 규제와는 달리 주민들의 자발적 의사에 기초하는 한옥등록제를 근간으로하고, 현대적 생활요구를 수용하면서도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이 유지되도록 한옥수선을 유도, 지원하고 관리하고자 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활동으로 마을의 환경을 개선해가고, 거주지로서의 매력을 증진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북촌을 가꾸어 가고자 하는 것으로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 북촌에 가면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북촌 8경'이 있다. 서울시는 한옥 주거지 북촌을 서울의 대표적 문화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북촌을 가장 장 감상할 수 있는 지점 8곳을 지정해 방문객을 위한 사진촬영대(포토스팟)를 설치하였다. 북촌의 중심적인 관광자원이라 할 수 있는 한옥 경관과 한옥이 주도하는 골목길 풍경이 주로 선정되어 있다. 북촌은 걷는 곳이다. 비밀을 간직한 듯 미로처럼 얽혀있는 북촌 골목길은 우리가 살아온 삶의 흔적이자, 문화이자, 보물이다. 북촌 8경을 따라 걸으면서 마주하게 되는 골목길 풍경 속에서 깊은 역사와 굴곡진 세월의 한켠에서 묵묵하게 살아남은 북촌을 만나자.

 

 

포토 스팟.jpg

▲ 북촌 8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Photo Spot.

 

북촌문화센터.jpg

 

 

   먼저, 북촌 8경의 위치가 나와있는 북촌 관광 안내도를 얻기 위해 관광안내소(Tourist Information Center)를 찾아야 한다.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와 "북촌문화센터"라는 이정표 방향으로 걸어 <북촌문북촌문화센터(Bukchon Traditional Culture Center)>로 간다. <북촌문북촌문화센터(Bukchon Traditional Culture Center)>는 1921년 일제강점기에 탁지부 재무관을 지낸 민형기의 자택을 복원한 한옥으로 1900년 이전에 북촌에 지어진 양반집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2006년 3월 2일 등록문화재 제229호로 지정). 홍보 전시관에는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홍보하는 자료를 전시하며, 영상물 상영과 북촌의 곳곳에 있는 문화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보가 모여 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서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바로 <북촌 관광안내소>가 보인다. 이곳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4개국어로 된 관광안내도가 비치되어 있다. 이 안내 지도에는 문화재, 갤러리, 박물관, 한옥체험관 등으로 범례가 나뉘어 있어 이 곳을 처음 찾는 관광객들이 관람할 만한 곳을 잘 설명해 준다. 이 곳에서 <관광안내도>를 입수한다. 이 관광안내도를 찾았다면, 북촌 8경의 포토 스팟(Photo Spot)을 찾아 출발!

 

 

북촌1경.jpg

 

 

 

북촌2경.jpg

 

북촌3경.jpg

 

북촌4경.jpg

 

북촌5경.jpg

 

 

북촌6경.jpg

 

 

북촌7경.jpg

 

북촌8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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