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명하가 가을 라이브 공연을 가집니다.
홍대 카페 <벤 제임스>, <소굴>, <디디다>, <비스트로 달몽>, <이리 카페> 등을 순회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녀의 첫 앨범 <사랑이 되어가는 황명하>에 수록된 노래를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황명하는 80년대 노래를 시작해 현재 클럽 <셀리의기타>, <블루버드> 등 홍대 부근의 클럽 등에서 오랜 시간 공연을 해오고 있는,
평화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팝포크 가수입니다.
그녀의 노래에서는, 팝과 포크, 모던락을 섞은 듯한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이 되어 가는 황명하>는 황명하의 첫 앨범이며,
전곡에 기타 리스트 김광석의 어쿠스틱과 일렉 기타 연주가 실려 있습니다.
베이스 기타는 정준교과 박한진, 드럼은 이진우, 피아노와 키보드는 최승찬 등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곡가 염경철이 작곡한 <나는 여기서 무엇인가>, <있어>, <우린 매일>, <모든 게 그대네요> 등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의 마지막에 수록된 곡은 기타 리스트 김광석이 작곡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 가수 황명하 라이브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순회 일정
▶ 11월 5일(토) 오후 7시 : 카페 벤 제임스
▶11월 5일(토) 오후 10시 30분 : 소굴
▶11월 9일(수) 오후 8시 30분 : 카페 디디다
▶11월 11일(금) 오후 7시 : 비스트로 달몽
▶11월 12일(토) 오후 9시 : 이리 카페
□ 노래 : 앨범 <사랑이 되어가는 황명하> 수록곡
구자형의 음악 리뷰, <사랑이 되어가는 황명하 앨범을 리뷰하다> 바로 가기 --> http://www.epicurus.kr/xe/?mid=Story&document_srl=3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