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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포럼(Forum) 「공동체는 가능한가?」

by 이우 posted Nov 30, 2014 Views 354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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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감벤(Giorgio Agamben)은 인간 삶·생명이 처한 주권의 아포리아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체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낭시(Jean-Luc Nancy)는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로서의 공동체는 반대합니다. 공동체는 낭시가 바라보듯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관계 또는 사회 내에서 고착되지 않는 ‘관계’ 그 자체.  사회에 고착되지 않는 공동체가 가능할까요? 혹은, 우리에게 공동체는 필요한 것일까요?


□ 행사 요강 

   ○행사명 : 포럼(Forum) 「공동체는 가능한가?」
   ○일시 : 2014년 12월 21일(일요일) 오후 2시~6시
   ○장소 : 모임공간 에피(www.space-epy.kr)

   ○주제 도서  :  <도래하는 공동체>(조르조 아감벤 | 꾸리에 | 2014년) · <무위의 공동체>(장 뤽 낭시 | 인간사랑 | 2010년)

   ○참가비: 1만원(현장 납부, 모임공간 이용료 5,000원 + 간식비 5,000원)
   ○진행 및 발표자 : 정현·이우·리강·인문학그룹 <에피스테메>)· 토론그룹 <왈책> 외
   ○문의: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02-387-7057)
   ○주최 및 주관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이 행사는 오픈 그룹(Open Group)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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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내용

   ○ 주제 발표① : 공동체, 필요한가?
   ○ 주제 발표② : 공동체,가능한가?

   ○ 주제 발표③ : 공동체의 지속과 유지
   ○ 토론 : 공동체 지속 가능한가?


□ 주제 도서 소개


  ① <도래하는 공동체>(조르조 아감벤 | 꾸리에 | 2014년 | 원제 : La comunita che viene ,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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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야민의 가장 왕성한 후계자인 아감벤의 여섯 번째 책. ‘호모 사케르’ 연작을 포함한 일련의 저작들이 정치철학적인 관점에서 현대의 인간 삶/생명이 처한 주권의 아포리아적 상황을 규명하려는 비평이론서에 가깝다면, <도래하는 공동체<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삶의 형태/형식을 존재론의 관점에서 정식화하는 책이다. 전자의 저서들에서 부정성/수동성의 형태로 암시되는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내지는 새로운 삶의 형식이 오히려 출발이 되는 저서에서 긍정성/적극성의 형태로 명시되고 있다는 것은 이 책이 이후의 다른 저서에서 방사되던 사유의 물줄기에서 거슬러 올라 시원에서 다시 재사유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은 현대 유럽을 대표하는 철학자로서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장-뤽 낭시에 이르기까지 ‘사유의 동시대인들’과 독창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유의 거장. 2009년 베네치아건축대학교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는 전 세계 지성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호모 사케르’ 연작을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65년 시몬느 베이유의 정치사상 연구로 로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아감벤은 1966년과 1968년 ‘르 토르’ 세미나에 참여하며 마르틴 하이데거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1974~75년 영국의 바르 부르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79년부터 발터 벤야민 이탈리아어판 전집 편집자로 일하게 되면서 하이데거와 비판적인 거리를 둘 수 있게 된다. 그 뒤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안토니오 네그리 등과 교류하며 활발한 사유의 실험을 선보인 아감벤은 1995년 ‘호모 사케르’ 연작의 첫 번째 권을 선보이며 동시대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사상가 반열에 오르게 됐다. 패러다임 개념, 표시론, 역사와 고고학의 관계 등을 살펴보는 이 책 <사물의 표시>(2008)는 새로운 시대에 직면한 인간과학이 새로운 인식론적 문턱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② <무위의 공동체>(장 뤽 낭시 | 인간사랑 | 2010년 | 원제 La communaute desoeuvree)


책_무위의 공동체_s.jpg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인 장 뤽 낭시의 책. 알랭 바디우가 그에게 “최후의 공산주의자”라는 명칭을 부여했던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낭시의 정치 철학은 독창성을 띠고 있다. 플라톤에서부터 교조주의적 맑스주의에 이르기까지 자주 이상적 공동체는 구축해야할 사회로서 추구되었다. 낭시가 반대하는 것은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이고, 그가 우리의 주목을 요구하는 것은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관계 또는 사회 내에서 고착되지 않는 ‘관계’ 자체이다. 그 ‘관계’는 단순히 반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의 진정한 조건이자 근거인 우리의 자연적인 평등의 장소이며 소통의 장소이다. 이 책에는 낭시가 옮긴이 박준상과 나눈 대화의 일부가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대신해서 실려 있으며, 거기서 우리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또한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낭시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다.


  장 뤽 낭시(Jean-Luc Nancy)는 프랑스 보르도 근처의 코데랑 출신으로 1968부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쳤다. 헤겔과 니체, 하이데거 사상으로부터 출발해 독일 낭만주의를 계승, 재해석하며 지금까지도 정치철학과 미학분야에서 독창적인 사유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주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와 공동체의 문제를 급진적으로 다루었으며 이는 동시대의 수많은 사상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크 랑시에르와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의 저서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현재는 국립대학연맹에서 철학분야, 그리고 모리스 블랑쇼 연구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문자라는 증서>(필립-라쿠 라바르트와 공저, 1973), <철학의 망각>(1986), <무위의 공동체>(1986), <사유의 무게>(1991), <코르푸스>(1992), <세계의 의의>(1993), <뮤즈들>(1994), <복수적 단수의 존재>(1996), <이미지의 심연 속에서>(2003), <데클로지옹>(2005), <작가의 초상>(2005), <민주주의의 진실>(2008) 등이 있다.



□ 진행자 및 주제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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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진행 · 주제 발표)

  1999년 독집앨범 <Recover> 발표한 통기타 가수이자 북전문진행자. 현재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의 공동대표로 있으면서 독서토론과 인문학 강의를 하고,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인문학 강의와 인문 독서토론을 하고 김용택 시인·정호승 시인·소설가 은희경·시인 함민복·소설가 박민규 등 다수의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우.jpg  

  이우(주제 발표)

  인문학서원 <에피쿠로스> 대표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조선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아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의 대학, <인천북구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 <가산정보도서관>, <개포도서관> 등의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과 철학 강의를 하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인문학 산책>, 인문학 기행 <서울을 걸어 인문학을 만나다>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리강.jpg  

  리강(주제 발표)

  오랫동안 외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기웃거리고 있다. 시도 아니고 우화도 아니고 꽁트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다. 책에 낙서 많이 하고 잡설도 아니고 세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설과 세설이 아닐 필요도 없는 “잡세설”을 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경북도립대학교>, <강동구립도서관>, <양주고읍도서관> 등에서 철학 강의를 하고 있다.


 토론그룹.jpg

  인문학그룹 <에피스테메> · 토론그룹 <왈책>

<에피스테메(episteme)>는 금천구립가산정보도서관에서 함께 공부를 시작해 꾸준하게 토론을 해왔으며, 2011년 유은실 동화 <우리 동네 미자씨>로 시작해 매월 2~3권의 책으로 인문 독서토론을 해왔다. 왈책(曰冊)>은 2012년 10월 <미학 오디세이>를 시작으로 소설, 에세이, 시 등의 문학에서부터 사회비평, 경제, 철학 등의 폭 넓은 독서를 통하여 사유 폭을 넓히고 있다. 


 


  참가 신청하기

 

  온라인 상의 <수강신청서>를 이용하시면 바로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온라인 신청서 작성하기>를 클릭하셔서 양식에 맞게 내용을 기재하신 후 하단의 '보내기' 버튼을 눌러 제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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