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철학강독「심포지엄(Symposion)」①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

by 이우 posted May 01, 2018 Views 424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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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이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첫번째 강독으로, 플라톤 철학의 고전인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을 읽고, 이와 관련된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도 함께 읽으면서 플라톤과 현대철학자 들뢰즈의 사유를 비교합니다.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하고, 화가가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가 청각과 관련된 감각-줄(소리-줄), 요리사가 미각과 관련된 감각-줄로 사유하는 것처럼 철학자가 개념-줄로 사유한 결과물입니다. 이 사유의 결과물은 이전 사유를 변주하고 전복하면서 출현해 이후 사유들에 의해 다시 전복되고 변주되면서 흐름을 만듭니다. 세계가 변한다는 것은, 역사가 흘러간다는 것은, 삶이란 것은, 특정의 사회체가 물러서고 또 다른 사회체가 생성되어 등장한다는 것은 이 흐름 위에 있습니다.


  "나는, 텍스트의 내용보다 특정의 텍스트를 읽고 스스로 어떤 삶을 살지 확정, 혹은 임시 확정(臨時 確定, 항구적이 아니라 일시적인 동안 확실하고 틀림없이 정함)했는지, 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진행자의 말)


□ 강독 개요

     ○ 강독명 :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①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
     ○ 기간 : 2018년 6월 15일(금)~8월 3일(금)·주 1회·총 8회
     ○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매회 3시간)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사직동 사무실(아래 약도 참조)
     ○ 대상 도서 : 
          ①『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플라톤·천병희·도서출판 숲·2012년)
          ②『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질 들뢰즈·박정태·이학사·2007년)
     ○ 수강 대상 : 고등학생·대학생·성인
     ○ 수강 인원 : 10명
     ○ 수강료 : 8만원
     ○ 수강료 결재 : 온라인 입금하시거나 현장에서 신용카드 결재(하나은행 580-910004-86104 · 예금주 : 주식회사 에피쿠로스)
     ○ 수강 신청 : 하단의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눌러 신청하시거나, e메일(mudbull@hanmail.net)로 신청하십시오.
     ○ 진행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이우
     ○ 문의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 mudbull@hanmail.net · 02-389-7057)

       대상 도서는 개별 구입입니다.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질 들뢰즈·박정태·이학사·2007년)는 이후 강독에서도 대상도서로 사용됩니다.

□ 강독 방법

    ○ 플라톤 철학의 고전인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을 대상 도서로 읽고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를 중심으로 현대철학 들뢰즈의 사유와 비교합니다.
    ○ 발제자가 책을 읽고 발췌?요약하면서 의견을 내거나 논지를 펼치고,
    ○ 비발제자가 의견을 내거나 논지를 펼치는, 심포지엄(Symposion)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커리큘럼


회차
(일자)
대상도서진도비고
1회차
(6월 15일)
『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
(플라톤·천병희·도서출판 숲·2012년)
  소크라테스의 변론
  (Apologia Sokratous)
p.19~p.76
2회차
(6월 22일)
  크리톤(Kriton)p.79~p.107
3회차
(6월 29일)
  파이돈(Phaidon)①p.111~252
4회차
(7월 6일)
  파이돈(Phaidon)②
5회차
(7월 13일)
  향연(Symposion)①p.255~375
6회차
(7월 20일)
  향연(Symposion)②
7회차
(7월 27일)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질 들뢰즈·박정태·이학사·2007년)
  1. 플라톤과 그리스인들p.19~54
8회차
(8월 3일)
  2. 플라톤주의를 뒤집다(환영들)


    회차는 진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상 도서 소개

    ①『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향연』(플라톤·천병희·도서출판 숲·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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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플라톤은 정계 진출의 꿈을 접고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승 소크라테스가 등장하여 대화를 주도하는 25편의 대화편과 스승이 변론하는 장면을 기술한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출판했다.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스승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자신의 철학을 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Apologia Sokratous)>


  이 작품은 소크라테스가 기원전 399년 자신에게 제기된 고발사건에 대해 법정에서 자기를 변호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먼저 자연현상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고 ‘사론’(邪論)을 ‘정론’(正論)으로 만든다는 자신에 대한 초기의 고발과, 나라에서 섬기는 신들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며 청년들을 타락시킨다는 후기의 고발을 구분하고 그것이 악의적인 허구임을 밝힌다.


  소크라테스는 초기의 고발에 대해 자기는 소피스트도 아니고 자연철학자도 아니며, 자기의 유일한 지식은 자기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델포이의 신탁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자기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다녔으나 그런 사람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그 과정에서 지혜롭다는 사람들도 사실은 무지하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이들의 미움을 산 것이 화근이 되어 고발당했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유죄 선고를 받고 사형이 구형되자 자기가 추방형을 자청하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는 아테네의 은인인 만큼 상을 받아 마땅하거늘 유죄를 인정하는 어떤 형도 스스로 제의하지는 않겠다고 우긴다. 그럼에도 그는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30므나의 벌금형을 제의하지만 배심원들이 사형을 선고하자, 최후진술에서 자기가 죽은 뒤 배심원들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칠십 노인을 사형에 처했다는 비난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크리톤(Kriton)>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힌 소크라테스가 독약을 마실 시각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죽마고우 크리톤이 찾아와 자기가 도와줄 테니 어린 자식들을 돌보기 위해서라도 탈옥하라고 권한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문제는 탈옥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탈옥이 정당한 행위인가라며 악을 악으로 갚아서는 안 된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소크라테스는 크리톤에게 만약 아테나이의 국법이 ‘우리는 너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교육받게 해주었거늘 네가 우리를 뒤엎으려는 것은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닌가? 우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너는 진작 이 나라를 떠났어야지, 누릴 것 다 누리고는 이제 와서 이 나라에서 허둥지둥 도주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며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리고 네가 외국으로 망명해서 얻을 게 무엇인가? 우리는 네가 목숨과 자식들을 생각하기에 앞서 정당하게 행동하기를 요구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크리톤이 국법이 그렇게 묻는다면 자기도 대답할 말이 궁색하다고 말한다.

  <파이돈(Phaidon)>


  이 대화편에서는 엘리스 출신으로 아테나이에 노예로 팔려왔다가 해방되어 소크라테스의 헌신적인 제자가 된 파이돈이, 소크라테스가 생애의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다가 어떻게 독약을 마시고 죽었는지 들려준다. 몸은 필멸이지만 혼은 불멸이라는 혼불멸론과, 배움이란 전생에 알고 있던 것을 상기(想起)하는 것이라는 상기론, 예컨대 특정 사물이 아름다운 까닭은 그것이 아름다움의 이데아에 관여하기 때문이라는 이데아론이 이 대화편의 핵심 내용을 이룬다. 이 대화편은 소크라테스가 태연하고 침착하게 독배를 받아 마시고 죽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끝난다. 

  <향연(Symposion)>


  이 대화편은 비극작가 아가톤이 기원전 416년 레나이아(Lenaia) 제(祭)의 비극 경연에서 처음 우승한 것을 자축하고자 베푼 술잔치(symposion)에서 여러 사람이 에로스(eros 사랑)에 관해 피력한 견해를 기록한 것이다. 이 대화편은 당시 너무 어려서 그 술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팔레론 출신 아폴로도로스가 술잔치에 참석했던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토데모스한테서 들은 것을 친구에게 전하는 액자소설(額子小說) 형식을 취하고 있다. 

②『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질 들뢰즈·박정태·이학사·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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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프랑스 철학, 보다 정확히 말해서 프랑스 현대 철학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었다. 강산이 이미 한 번 바뀌었고 또 한 번 더 바뀔 만큼 시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소위 "대가"라 할 만한 현대 철학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사유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것이 되었다. 들뢰즈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의 책은 이미 대부분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그에 대한 외국의 연구 서적 역시 적지 않은 양이 우리말로 번역되었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자들에 의한 들뢰즈 연구서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이제 들뢰즈의 소논문을 엮어서 번역한 책을 한 권 더 추가한다? 맞다. 추가가 맞다. 그것도 들뢰즈가 생전에 단행본으로 낸 책이 아닌, 들뢰즈의 소논문을 엮어서 어찌 보면 "억지로" 만든 책 한 권을 더 추가하고 있는 것이 맞다. 

  하지만 확신하건대, 이 책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는 기존의 들뢰즈의 책과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며, 따라서 이 책의 추가는 그냥 그런 단순한 추가가 아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들뢰즈의 전체 사유 여정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것에로 되돌아가기를 권하는" 책의 추가이자, "들뢰즈의 사유를 친숙하게 하는 입문서의 역할을 하는" 책의 추가이며, 또 "들뢰즈와 함께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의 추가이다.

  들뢰즈는 그가 엄선한 선배 철학자들에 대하여 "탁월한" 해석을 하되, 이와 동시에 그만의 "독특한" 해석을 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가 긴 시간 동안 차분히 닦아나가면서 예정하고 있는 길을 따라 엄격하게 방향이 잡혀진 그런 해석상의 "일관성"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이미 들뢰즈는 "차이의 철학자"였다. 실제로 들뢰즈가 본격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차이와 반복』과 『의미의 논리』부터라 할지라도, 그것은 앞에서 그가 축적하고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것, 또는 흩어져 있었지만 애당초 한곳을 향하고 있던 것을 정식으로 주워 담아 이론적인 틀을 갖추어 제시한 것이 분명하며, 또 『앙티 오이디푸스』 이후의 그의 저서가 관심을 갖는 다수의 실제적인 문제 역시 애초의 그의 사유의 방향과 그에 따른 순수 철학적인 이론에 바탕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 진행자 소개 :  이우(泥牛) 곽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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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1984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꿈을 꾸었다. 시(詩) <강변에서>로 강변시인학교 장원, 문학비평 <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까지>로 복현문학상, 소설 <죽(竹)>으로 복현문예상을 받았다.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공동대표로 있으면서 사진을 찍고 사진 관련 글을 써왔으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컨설팅에도 참여했다. <조선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아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의 대학, <인천북구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 <가산정보도서관>, <개포도서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서울도서관> 등의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과 철학 강의를 하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인문학 산책>, 인문학 기행 <서울을 걸어 인문학을 만나다>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이력 · 경력
·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전)문화재청·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무형문화재 전수관 컨설턴트
· (현)인문학서원 <에피쿠로스> 대표
· 조선대 · 동아대학교· 순천대 · 안동과학대 · 경북도립대학교 등 대학에서 인문학 강의
· 조선대 · 순천대 · 안동과학대 ·정의여고 등 독서토론 패널 활동
· 서울문화재단 <공공도서관 사서대상 독서토론 리더 교육> 워크숍 강의
· 조선대학교· 안동과학대· 동아대학교 독서캠프 및 독서토론
· 서울문화재단 <책 읽는 서울> 논제 출제
·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공공도서관 순회 독서토론
· 한국소비자원 <지식을 콘텐트화하는 방법> 강의
· 인천 미추홀 도서관 서평쓰기 강의
· 파주시 법원도서관 독서토론리더과정 강의
· 파주책축제 <BOOK소리 2001> 게릴라 독서토론
· 의정부과학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I>(10주차) 강의
· 의정부과학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II>(10주차) 강의
· 부평구청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강의
· 가산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I>(12주차) 강의
· 가산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II : 철학사>(12주차) 강의
· 가산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III : 영화로 보는 인문학>(12주차) 강의
· 경북도립대학교 <2012 인문고전 만남> 강의(11주차)
· 서대문도서관 독서토론 리더교육 <Reader가 Leader다> 강의
· 서대문도서관 <동네방네 인문학> 강좌
· 아람누리도서관 <인문학산책> 강의(10주차)
· 개포도서관 똘레랑스 축제 <인문학산책> 강의
· 경북도립대학교 <2013 인문고전 만남> 강의(11주차)
· 한국도서관협회 <길 위의 인문학> 강의
· 응앙정보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강의(8주차)
· 양주시 <One City One Book> 공개토론회 논제 출제 위원 및 패널
· 양천구청 평생학습센터 · 금천구립 시흥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강의 (10강)
· 금천구립 시흥도서관 <서양철학사, 스무 개의 마디> 강의(20강) 중
· 2015년 경북도립대학교 인문고전 만남 <청년, 세상을 노마드하다> 강의
· 2015년「인문독서아카데미」용인수지도서관 강의
· 2015년 강서구 자원봉사대학 인문강좌 「자원봉사, 문화에 빠져들다」 강의
· 2015년 은평시민신문 인문강좌 <공동체 가능한가> 강의
· 은평구평생학습관 은평시민대학 <스무 살 학교 · 청년, 세상 속으로 길 나서다> 강의
· 2015년「길 위의 인문학」용인수지도서관 <책과 여행, 그리고 삶> 강의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인문학 기행 <서울을 걸어 인문학을 만나다>, <인문학산책> 강의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천 개의 고원』 철학강독 

·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서대문구 토론리더 양성과정 강의

· 금천구립시흥도서관 「함께 읽는 서양철학사」강의

· 은평시민대학 꽃보다어른학교 인문여행교실 강의
· 강서도서관 · 구로 하늘도서관 등에서 인문독서토론 강의
· 인문학공동체 에피크로스  「니체, 오! 니체여」,  「밥 딜런의 예술 미학」 등 철학 강의

·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인문학 글쓰기 특강 「문체와 리듬, 변주」강의

· 인천 남구평생학습관 「서양철학에서 배우는 삶」 강의

 

집필
· 논리적 글쓰기 <언어는 눈부시다>(딤스, 2003)
· <구미공단 15년사>, <구미상공회의소 10년사>
· 강남구립도서관, 한국해운조합 사보, 문화비평, 한국공예문화진흥원 <공예사랑> 연재 작가
· <몰라봐주어 너무도 미안한 그 아름다움(서진영, SEEDPAPER, 2010), 사진부문 

 

□ 오시는 길 :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237-1번지(사직로 66-1) 한라빌딩 205호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전화 : 02-389-7057 · www.epicur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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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7번 출구 → 사직터널 방향 600미터(도보 10분)
   버스 정류장 : 사직단(ID: 01-113), 사직단(ID: 01-128)
   주차 시설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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