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 요강
○ 강좌명 : 현대시 강독 「철학의 창에 비친 현대시」
○ 기간 : 종료
○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장소 : 모임공간 에피(www.space-epy.kr)
○ 교재 : 매주 한 권의 최근 발표 시집(개별 구입)
○ 수강료 : 10만원
○ 문의 : 02-389-7057(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모임공간 에피)
○ 참가 신청 : <수강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수강신청> 바로가기 )
□ 강의 목표
○ 최근 발표된 현대시 읽기
○ 철학의 눈으로 현대시 이해하고 감상하기
○ 시인이 전하는 메시지 받기
□ 수강 대상
○ 현대시 읽기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
○ 현대시를 잘 이해하고 감상하고자 하시는 분
○ 철학적인 안목으로 현대시를 해석해 보고자 하시는 분
□ 수업 방법
○ 최근 발표된 시집 한 권 읽기 및 이해 감상
○ 강의자와 수강자가 함께 이해 및 감상한 바 발표하기
○ 철학의 눈으로 시집 이해 및 감상 더하기
□ 커리큘럼
차수 | 시집 | 시 인 | 시 간 |
제1강 |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류시화. 문학의 숲) | 류시화 | 120분 |
제2강 | 슬픔이 없는 십오 초(심보선. 문학과 지성사) | 심보선 | 120분 |
제3강 | 간절하게 참 철없이(안도현. 창비) | 안도현 | 120분 |
제4강 |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문학동네) | 도종환 | 120분 |
□ 강사 소개
| 오랫동안 외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림.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기웃거림. 시도 아니고 우화도 아니고 꽁트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음. 논술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문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무엇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 무엇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여, 가르치고 있음. 20년째 이 짓을 하고 있음. 책을 읽으며 엄청나게 많은 밑줄을 그음. 책에 낙서 많이 함. 잡설도 아니고 세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설과 세설이 아닐 필요도 없는 “잡세설”을 하고 있음. 지독한 아나키스트임. 그렇다고 아나키스트라고 단정 당하는 것을 참으로 싫어함. 떠도는 영혼임. 죽으면 자연 떠돌 터이지만 미리 떠도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 경북도립대학교 2014 <인문고전 만남> 인문학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