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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6
    Feb 2015
    08:32

    [완료] 포럼 「미학(美學), 그 불가능한 것의 시도」

    날개를 편 천사, 앙겔루스 노부스. 그것은 헛된 저항이다. 아무리 날개짓을 해도 천사는 파라다이스로 날아갈 수가 없다. 그러나 천사는 날개를 접을 수가 없다. 강한 바람 때문에 접으려고 해도 접히지 않는다. 우리가 저항을 한다고 현실이 바뀔 수 있을까?...
    Category포럼 By이우 Reply0 Views61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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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5
    Dec 2014
    03:23

    [종료] 포럼(Forum) 「1968년, 세계를 뒤흔든 상상력」

    "너희들은 몽상가야. 너희들의 주장이란 것을 봐. 그게 과연 피를 흘리고 차를 불 태울 만큼 정말 가치 있는 것일까?" "몽상이라고요? 시험 성적으로 미래가 결정되지 않는 세상, 성·인종·직업·학력 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세상,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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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0
    Nov 2014
    13:45

    [완료] 포럼(Forum) 「공동체는 가능한가?」

    아감벤(Giorgio Agamben)은 인간 삶·생명이 처한 주권의 아포리아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체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낭시(Jean-Luc Nancy)는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로서의 공동체는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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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3
    Nov 2014
    02:03

    [완료] 포럼 「우리 시대의 니힐, 니체와 일베」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년~1900년)는 유럽의 역사는 필연적으로 니힐리즘(Nihilism)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살던 시대의 문화 현상을 일괄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문화적 양상을 담고 있는 이른바 '일베(일베저장소)'와 니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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