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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
    Jul 2018
    06:24

    [사회] 『어머니의 나라-오래된 미래에서 페미니스트의 안식처를 찾다』 : 세이세이

    (...) 모쒀족의 이야기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이들의 사랑이야기다. 이들은 걷는 결혼, 즉 '주혼'이라는 상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사랑을 나눈다. 주혼은 모쒀인들의 삶의 방식 중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주제다. 인류학자와 사회학자들은 이 현상을 집중적으...
    Category기타 By이우 Views163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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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8
    Jul 2018
    04:55

    [사회] 『어머니의 나라-오래된 미래에서 페미니스트의 안식처를 찾다』 : 모쒀 남자도 멋지다

    (...) 이 말(편집자 주: 종난취뉘, 重男輕女)을 빌려와 약간만 바꾼다면 모숴 사회 속 여아와 남아의 지위를 가장 잘 드러낸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종뉘부친난(重女不輕男)'이다. 문자 그대로 '여아를 중시하지만 남아를 경시하지 않는다'라는 뜻이...
    Category기타 By이우 Views153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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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8
    Jul 2018
    03:19

    [사회] 『어머니의 나라-오래된 미래에서 페미니스트의 안식처를 찾다』 : 모쒀 여자는 멋지다

    (...) 모쒀 여성은 팔색조다. (중략) 모쒀 여성들은 외모를 과시하지 않았다. 수수하게 입고, 팔찌나 부적이 들어 있는 소박한 목걸이 정도를 제외하면 장신구를 하지 않았다. 다른 여성들과 경쟁적으로 미모를 가꾸는 다른 문화권과는 달리, 모쒀 여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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