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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
    May 2017
    02:08

    [사회] 『젠더 트러블』: 젠더(gender)는 없다. 우리 모두가 퀴어(queer)일 수 있다.

    (...) 결국 버틀러는 모든 정체성은 문화와 사회가 반복적으로 주입한 허구적 구성물이라고 주장하며, 그런 의미에서 섹스나 섹슈얼리티도 젠더라고 말한다. 아니, 어떤 의미에서 "젠더는 없다." 물론 이때의 젠더는 선험적, 근본적, 원래 주어진 젠더를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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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0
    Apr 2017
    17:06

    [사회] 『젠더 트러블』: 법 앞에 반복 복종하는 정체성-법의 무의식 때문에 저항은 내부로부터 가능하다

    (...) 알튀세에게 주체는 이데올로기가 호명할 때 그에 응답함로써 탄생하는 것이라면, 버틀러의 주체는 그 호명에 완전히 복종하지 않고 잉여 부분을 남김으로써 완전한 복종도, 완전한 저항도 아닌 복종을 하는 것이다. 즉 승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주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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