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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
    Sep 2020
    03:37

    [철학]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 주체와 주체화, 자아의 문제

    (...) 자아는 이제 그의 계열이, 그 계열의 수만큼의 우발적인 사건들이 되어 가로질러짐에 틀림없는 그런 모든 자아에, 다른 역할에, 다른 인격에 개방되게 된다. '나는 샹비주이고 바딩게이며 프라도다. 나는 역사에 나타나는 모든 이름인 것이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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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6
    Mar 2020
    03:15

    [철학] 마르크스·엥겔스 『독일 이데올로기』: 자연의 신비화, 사회주의(독일 사회철학)

    (...) 다음의 논문*에서는 독자에게 우선 하나의 순수문학적인 서시를 통해 '진정 사회주의자'**의 더욱 무거운 진리가 마련된다. 서시는 그리하여 행복을 지난 수천 년간 기울여온 '모든 노력의, 모든 운동의, 무겁고 지칠 줄 모르는 노고의 궁극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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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1
    Apr 2019
    15:06

    [철학]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 : 선험적 인식 · 자연의 합목적성

    (...) 모든 지각들이 일관되고 합법칙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표상되는 오직 하나의 경험만이 있다. 그것은 거기에 현상들의 모든 형식과 존재 · 비존재의 모든 관계가 생기는 오직 하나의 공간 · 시간만이 있는 이치와 같다*. 우리가 서로 다른 경험들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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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
    Feb 2019
    18:12

    [철학] 칸트의 『판단력 비판』 : 예술 · 예술가 · 변증성 · 판단력

    (...) 미감적 판단은 보편적 동의를 요구하지만, 독창적 예술가만이 미적인 것을 산출할 수 있다. 예술 작품들은 자유에 의해 산출된다($43) 실천적 '할 수 있음'이 이론적 앎과 구별되듯이, 숙련의 기예는 학문과 구별된다. 그리고 예술은 언제나 자유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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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3
    Feb 2019
    03:26

    [철학] 『칸트의 비판 철학』 : 선험성과 보편성, 수동과 능동, 그리고 코페르니쿠스적 혁명

    (...) 선험성의 기준은 필연성과 보편성이다. 우리는 선험성을 경험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그 까닭은 경험은 분명 우리에게 어떤 필연적인 것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언제나', '필연적으로' 혹은 '내일'이라는 말조차 경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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