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사람(각 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학문이다.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개인의 다양한 갈등과 고민의 원인, 해답을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이우 서울에서 예천까지 편도 250Km, 왕복 500Km. 2012년부터 4년 동안 매년 열 번 넘게 길 위에 머무렀으니 지금까지 5만Km 이상을 달렸습니다. 적도를 따라서 잰 지구의 둘레가 4만 76.6km이니 그 동안 적도를 따라 지구를 한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