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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8월 독서토론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 파리 좌안 1940-50』

by 이우 posted Jul 27, 2019 Views 516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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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요강

   ○ 토론명 : 왈책 8월 독서토론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 파리 좌안 1940-50
   ○ 대상 도서 :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 파리 좌안 1940-50』(아녜스 푸아리에 · 마티 · 2019년 · 원제 : Left Bank: Art, Passion, and the Rebirth of Paris 1940-50)
   ○ 일시 : 2019년 8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10시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사직동 사무실(www.epicurus.kr, 아래 약도 참조)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책 소개

  전쟁과 해방을 겪은 1940년대 파리에서 자본주의공산주의가 제시하는 모델과는 다른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사랑, 예술, 사상, 정치 형식을 모색하고 실천한 파리 좌안(Left Bank) 지성계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려낸 책. 이 책은 한 시대를 특정한 사조나 키워드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에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 베케트, 헤밍웨이, 아서 케스틀러, 마르그리트 뒤라스, 보리스 비앙, 마일스 데이비스, 쥘리에트 그레코, 카르티에 브레송 등 파리에서 활동한 수많은 인물들을 불러내고, 잡지, 신문, 저작, 일기, 편지, 메모, 사진 등의 방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이들의 욕망과 선택, 행동이 만들어낸 ‘경로’를 재구성한다. 이 경로는 파리 좌안의 구성원들이 당시 상황과 정세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뿐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와 만나고 사랑하고 싸웠는지, 어떤 사적인 열망과 공통의 이상 사이에서 갈등했는지도 보여준다.

  그들은 개인의 실존에 천착하는 ‘실존주의’를 전개해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키는 한편 현실에 개입하는 글쓰기와 대안 정당 창당에도 적극적이었다. ‘제2의 성’이라는 여성의 종속적 지위에 저항하고 ‘제3의 성’을 탐구하는 페미니즘을 주창했다. 또한 일대일 독점 관계에서 벗어난 파트너십을 시도했고 결혼·자녀·가족을 상징하는 ‘집’을 거부하고, 호텔, 카페, 바를 거처로 삼았다. 한편 재즈와 클럽, 영화와 같은 대중문화를 깊이 열성적으로 즐기며 비평의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았고 담배, 술, 약물 또한 맹렬히 소비했다. 이 책은 1940-50년 사이 파리에서 살고 사랑하고 싸우고 놀며 지금 우리의 사고·표현·생활 방식을 창안한 파리지앵들이 남긴 자취의 만화경이다.

저자 소개 : 아녜스 푸아리에 (Agnes Poirier)
 
  파리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공부했다. 저널리스트, 방송인, 평론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 정치 주간지 《마리안》의 영국판 편집자이며 《가디언》, 《옵저버》, 《타임스》(런던), 《네이션》, BBC Sky News, CNN 등 영미 언론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거나 출연한다. 프랑스와 영국이 얼마나 상반되는지에 관하여 네 권의 책을 펴냈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에서 강의하며 칸 영화제에 출품할 영국 영화를 선정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파리와 런던을 오가며 사이클링과 샤를 트레네의 노래를 즐긴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최대한의 삶이 최대 선’이라는 원칙이 살아 있는 곳!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 베케트,
  헤밍웨이, 아서 케스틀러, 솔 벨로,
  마르그리트 뒤라스, 보리스 비앙,
  마일스 데이비스, 쥘리에트 그레코,
  자코메티, 피카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브리지트 바르도, 프랑수아즈 사강 …
  전후 파리를 가장 독창적인 사랑·예술·정치의 실험실로 탈바꿈시킨 사람들
  실존주의, 페미니즘, 누보로망, 부조리극, 앵포르멜, 뉴저널리즘, 뉴룩 …
  파리 좌안이 창안한 새 형식들은 어떻게 세계적 유행이 되었는가

  실존주의, 부조리극, 누보로망, 다자연애 등 1940년대 파리에서 탄생한 새로운 사상, 예술, 삶의 형식들은 일면 고루한 옛것으로, 현실과 유리된 난해하고 추상적인 양식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이 전후 파리의 발명품들을 과거 한 시대를 설명하는 사조 정도로 치부하기 전에, 좀 더 길게 다양한 위치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랑스는 나치에 항복한 대가로 런던 등과 달리 파리의 아름다움을 보존했으나, 투쟁하지 않은 ‘겁쟁이’가 된 파리의 젊은 층은 특히 심각한 정신적 패배를 겪어야 했다. 프랑스만의 황폐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도시는 빠르게 회복했고, 전후 정신적·문화적·사상적 재건에 ‘파리 좌안’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 특히 여성들은 경제적 자립과 낙태권 쟁취를 도모했고, ‘선천적 여성성’을 의심했으며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형태의 섹슈얼리티에 탈도덕적 관점을 취했다. 한 파리 좌안에서는 일대일 독점 관계에서 벗어난 파트너십과 결혼·자녀·가족을 상징하는 ‘집’을 거부하고 호텔, 카페, 바를 거처로 삼는 생활 방식이 시도되었다. 개인의 실존에 천착하는 실존주의 철학이 신 또는 이성에 대한 믿음이 깨져버린 전후 사회에서 큰 충격과 호응을 얻었다. 사르트르의 강연을 듣던 참가자들이 실신하는 일까지 있었다. 한편 사르트르와 실존주의자들은 대안 정당 창당에도 참여하는 등 실존주의가 강조한 지식인의 사회 참여(앙가주망)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또한 공산주의, 거대금융에 맞먹는 영향력을 지닌 잡지가 존재할 만큼 ‘말’의 시대였다. 부조리극, 누보로망, 앵포르멜 등 전통적 문법을 해체하는 예술적 실험이 이루어졌고, 이는 영미 현대예술뿐 아니라 샹송 등 당대 대중예술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파리 좌안의 새로운 형식들로 ‘프렌치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40년대 파리의 고민, 실천, 표현법이 당시 현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한 시도였고, 지금 보아도 급진적인 면을 지니고 있으며, 유쾌하고 정열적인 활기로 가득 차 있었음을 느낄 수 있다. 40대 파리 좌안에 대한, 실존주의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이러한 발견은, 이 책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파리 좌안 1940-50』이 그때 그 사람들을 재현하는 고유한 방식 덕분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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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좌안 사상가, 작가, 예술가들의 고민과 행동, 만남과 헤어짐이 탄생시킨 새 시대,
  그 현장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만화경
  수많은 인물의 움직임, 다양한 기록을 엮어 그린 풍경

  『사랑, 예술 정치의 실험: 파리 좌안 1940-50』은 한 시대를 특정한 사조나 키워드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 시대를 일구어간 이들이 남긴 방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그들의 욕망과 선택, 행동이 만들어낸 경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저자 아녜스 푸아리에는 40년대 파리 좌안 지성계의 풍경을 글로 그리기 위해 녹록지 않은 방법을 택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저자는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 베케트, 헤밍웨이, 아서 케스틀러, 마르그리트 뒤라스, 보리스 비앙, 마일스 데이비스, 쥘리에트 그레코, 자코메티, 피카소, 카르티에 브레송 등의 수많은 유명인과 좌안의 구성원을 소환한다. 풍부한 참고문헌뿐 아니라, 이 인물들이 기획·결성하거나 남긴 잡지 등의 매체, 정치조직, 저작, 일기, 주고받은 편지, 메모, 사진 등 다양한 문헌과 시각 자료를 살폈다. 또한 생존 인물들과 목격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보부아르가 오래 거주했던 루이지안 호텔처럼 현존하는 장소들을 “범행 현장” 찾듯 방문해 그곳의 “분위기와 유령들”을 체험하기도 했다.

  작품, 사조 너머 개인의 내면 또는 드라마

  머리로, 몸으로 체화된 수많은 재료를 유려하게 엮은 이 책은, 대개 작품과 사상사·문화사적 업적으로만 접했던 인물들이 어떤 관계와 사회적 삶을 꾸렸고 어떤 세부 과정을 거쳐 각 성과의 단계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생생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그들이 누구와 교류하고 사랑하고 싸웠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시기했는지, 어떤 사적인 열망과 자기기만을 지닌 채 이상과 공통의 이해를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보부아르와 사르트르는 일종의 계약 결혼을 하고 몇몇 자기 제자들의 선생, 후원자이자 연인 관계를 맺었다. 좌안의 지식인, 작가 그리고 청년 들은 지금도 남아 있는 ‘카페 드 플로르’나 ‘카페 레 되 마고’에서 격의 없이 우정을 나누고 논쟁하며 새로운 시도를 공유했다. 문학뿐 아니라 현실에 시의 적절하게 개입하는 사설에도 탁월했던 카뮈는 여성 동료들과 교류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지적인 여성을 두려워했다. 유부남이지만 젊은 미혼의 여성의 사귀고 있던 철학자 메를로퐁티는 그녀의 전 애인인 동료 작가를 사적 복수심을 담아 잡지 지면에서 비판했다. 보부아르는 『제2의 성』 출간과 헌신적 아내 역할 수행이라는 욕망의 충돌을 겪었고, 책의 출간 후 좌안의 여러 남성 작가들로부터 낙태를 조장한다거나 프랑스 남성에 대한 모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케스틀러는 반유대주의의 피해자였지만 비서, 편집, 가사노동, 성적 파트너 역할을 모두 했던 마메인에겐 가정폭력의 가해자였다(심지어 자기 이름으로 게재되는 예루살렘 관련 기사의 현지 취재를 전부 떠넘기는 에피소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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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과 시대의 분위기, 무의식적 풍경으로

  나아가 이것은 개인의 초상뿐 아니라, 보부아르와 사르트르가 주축이 된 문예지 《레 탕 모데른》, 프랑스 공산당, 사르트르가 당수로 나섰던 민주혁명연합과 같은 더 큰 집단의 결정과 방향, 마셜플랜처럼 더 거대한 사건의 영향력을 보다 구체적이고 뚜렷한 이미지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일례로, 런던 등 2차 대전을 겪은 여타 도시와 다른 의미를 띠는 파리의 황폐함이나, 냉전체제가 자리 잡아가는 와중에 프랑스 공산당이 프랑스 사회에서 차지한 독특한 지위의 정체가 무엇인지, 일반론적인 분석이나 역사적 인과에 대한 설명보다 다음과 같은 사르트르 개인의 기록에서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사방에서 독일 점령자와 마주쳤다. 길거리에서 마주쳤고, 지하철 안에서 문자 그대로 어깨를 맞부딪쳤다. 물론 우리는 그들에게 분개심과 증오심을 유지했지만, 그런 감정은 어느새 추상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수치스러운 연대감이 파리 사람들과 외국군 간에 발생했다. 공감이 아니라 생물학적 습관화에서 비롯된 연대감이었다.” “나치 점령자들에 대한 활발한 저항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수많은 프랑스인이 느끼던 극심한 죄책감은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가장 활발히 참여한 공산주의자들을 비판할 수도, 비판할 의사도 없음을 의미했다.” 

오시는 길 :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66-1 한라빌딩 205호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전화 : 02-389-7057 · www.epicur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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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7번 출구 → 사직터널 방향 600미터(도보 10분)
    버스 정류장 : 사직단(ID: 01-113), 사직단(ID: 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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