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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4] 르네 데카르트(Renatus Cartesius)

by 이우 posted Jan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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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JPG   르네 데카르트(프랑스어: Ren? Descartes, 라틴어: Renatus Cartesius, 1596년 3월 31일~1650년 2월 11일)는 프랑스의 대표적 수학자, 근대철학자이다. 데카르트 좌표계로 대표되는 해석기하학을 창시하였고, 방법적론적 회의를 거쳐 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제1 원리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틴어: Cogito ergo sum / 프랑스어: Je pense, donc je suis)의 명제를 선언하여 근대 이성주의 철학의 정초를 닦았다. 수학자 데카르트는 처음으로 방정식의 미지수에 x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철학자로서 그는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현대 사회에서 자아(나)는 가족, 사회, 또는 국가와 구별되는 독립된 인격체로 여겨진다. 그러나 데카르트가 철학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교외의 권위와 계시의 진리에 의존하던 중세 스콜라 철학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은 상태였다. 자아라는 독립된 인격체를 감히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자들이 세속적인 인간을 부각했지만, 그들은 세계 진리를 탐구할 독립적인 주체로서의 자아를 철학적으로 세우지는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데카르트는 인간 안에 생각하는 자아라는 원리를 세우는 것이 자신의 철학의 출발점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라고 확신했다. 근대 이전가지 모든 학문의 여왕으로 군림한 신학에서 진리에 닿는 중요한 방법은 ‘계시’였다. 그러나 이성을 깊이 신뢰한 데카르트는 인간의 이성에서 지식의 확실성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상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계시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실한 것을 찾겠다는 데카르트의 열망은 근대 철학의 초식을 다지는데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는 세계를 몰가치적(沒價値的)·합리적으로 보는 태도(과학적 자연관)를 정신의 내면성의 강조(정신의 형이상학)와 연결지워 이를 이원론(二元論)이라고 하였다. 이원론은 동시에 근대사상 전체에 통하는 이원성의 표현이다. 프랑스 중부의 관료귀족 집안 출신으로 생후 1년 만에 "마른기침과 창백한 안색"을 그에게 물려준  어머니와 사별하고 10세 때 예수회의 라 플레슈학원에 입학, 프랑수아 베롱에게 철학을 배웠다. 이 때 그는 몹시 병약했기 때문에 의사들조차도 오래 살지 못할 것으로 진단할 정도였다. 그러나 의사들의 포기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돌봐준 유모 덕분에 데카르트는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이렇게 어렵게 삶을 시작했지만 아프기 때문에 덕본 일도 있었다. 학교에 다니면서 수업이 있을 때에도 친구들의 부러움과 시기 속에서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 있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사색하는 습관을 평생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명상하는 버릇 때문에 이를 기특하게 여긴 아버지는 어린 데카르트에게 '철학자'라는 별명을 붙여 주기도 했다. 1616년 푸아티에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학교에서 배운 스콜라적 학문에 불만, 세상을 통해 배울 것을 결심하고 여행에 나섰다. 1618년에는 무보수로 지원장교로서 네덜란드군에 입대했다. 수학자 베이크만과 알게 되어, 물리수학적 연구에 자극을 받아 ‘보편수학(普遍數學)’의 구상에 이르렀다. 1620년 군대를 떠나 유럽 각지를 전전하다가 1625년부터 파리에 체재, 광학(光學)을 연구한 끝에 ‘빛의 굴절법칙’을 발견하였다. 1629년 이후에는 네덜란드에 은거하며 철학연구에 몰두하여 형이상학 논문 집필에 종사하였으나, 같은해 3월 제자로부터 환일(幻日) 현상의 해명을 요청받고 중도에 자연연구로 전향, 결국 자연학(自然學)을 포괄하는 <우주론>의 구상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 논문의 완성단계에 G.갈릴레이의 단죄사실(斷罪事實)을 듣고, 지동설을 주내용으로 한 이 책의 간행을 단념, 그 대신 1637년 <방법서설(方法敍說) Discours de la m暴hod> 및 이를 서론으로 하는 <굴절광학>, <기상학>, <기하학>의 세 시론(試論)을 출간하였다.

 

  1641년 형이상학의 주저 <성찰록(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1644년에는 <철학의 원리 Principia philosophiae>를 출간하였다. 이를 전후하여 데카르트 사상의 혁신성이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 ‘자유로운 나라’였던 네덜란드도 캘빈파(派) 신학자들의 박해로 살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 그 무렵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1649년 가을 스톡홀름으로 가서 지내던 중 폐렴에 걸려 생애를 마쳤다.

 


철학 사상

 

데카르트의 철학.jpg

 

  ?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카르트는 수학자로서는 기하학에 대수적 해법을 적용한 해석기하학의 창시자로 알려졌다. 물체에는 무게라는 실재적 성질이 있기 때문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는 스콜라적 자연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물리 수학적 연구를 통하여 물질, 즉 연장(延長)이라는 기계론적 자연관으로 이끌려 갔다. 그의 형이상학적 사색은 이른바 방법적 회의(懷疑)에서 출발한다.  학문에서 확실한 기초를 세우려 하면, 적어도 조금이라도 불확실한 것은 모두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세계의 모든 것의 존재를 의심스러운 것으로 치더라도 이런 생각, 즉 의심을 하는 자신의 존재만은 의심할 수가 없다. 그리하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근본원리가 <방법서설>에서 확립되어, 이 확실성에서 세계에 관한 모든 인식이 유도된다. 의심하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에서 무한히 완전한 존재자의 관념이 결과할 리가 없다는 데서 신의 존재가 증명되고, 신의 성실이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물체의 존재도 증명된다.

 

  ? 더욱이 정신은 사고하는 것만으로, 다시 말하면 신체 없이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심신의 실재적 구별도 확정된다. 이리하여 정신과 물체가 서로 독립된 실체로 세워지고 이 물심이원론에 의해 기계론적 자연관의 입장의 기초가 마련된다. 그러나 인간에게서 심신결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도덕의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이 물심분리와 심신결합의 모순 조정에 데카르트 이후 형이상학의 주요한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 그는 학문 중에서 수학만이 확실한 것으로 철학도 수학과 같이 분명하고 명확히 드러나는 진리를 출발점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로 인해 그는 기존의 모든 지식을 의심하였는데, 그렇지만 최후의 의심할 수 없는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에 도달, 이것이 철학의 근본 기초라고 설명하였다. 그 기계적 우주관은 18세기 프랑스의 유물론에 영향을 주었다. 그는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수학에 있어서는 해석 기하학을 창시하여 근대 수학의 길을 열어놓았다.

 

  ? 데카르트는 가장 확실하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진리를 찾으려 했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진리가 아닌 것들을 소거하는 것인데, 그 방법은 저서 <방법서설>에 잘 나타나 있다. 데카르트는 확실한 진리를 찾으려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감각도 배제했는데, 이는 감각이 반드시 맞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도달한 결론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이 명제는 근대 철학을 대표하는 명제이며, 데카르트 이후 근대 철학은 이 명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특히 데카르트가 사용한 관념이라는 개념은 칸트와 같은 철학자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 데카르트는 본유관념과 인위관념, 외래관념을 분리하였다. 여기서 외래관념은 밖에서 오는 관념을 말하고 인위관념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며, 본유관념은 태어나면서 부터 존재하는 관념을 말한다. 본유관념은 '삼각형의 꼭지점은 세개이다', '정육면체의 면은 여섯개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두 평행선은 서로 만나지 않는다'와 같은 것으로, 언제나 확실하게 참인 것으로 판단되는 것을 말한다. 덧붙여 데카르트는 신의 관념도 확실한 것으로 보았다. 그는 존재론적 증명을 통하여 신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존재론적 증명은 나중에 칸트의 비판을 받았다.

 

  ? 데카르트는 주체와 대상을 일치시키려 실체를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바로 연장과 사유이다. 연장은 구체적인 부피와 같은 공간을 차지하는 실체를 말하고, 사유는 연장과 달리 부피와 같은 것이 없는 실체를 말한다. 데카르트는 인간을 연장과 사유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여기서 사유는 몸을 제어시키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몸과 사유를 이어주는 부분을 송과선으로 보았는데, 데카르트 이후 철학자들은 이 송과선을 몸으로 볼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논란을 벌이기도 했다.

 


제1철학에 관한 성찰

 

책_제1철학에대한성찰.jpg   <제1철학에 관한 성찰>(第1 哲學- 省察, 라틴어: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이하 '성찰')은 르네 데카르트가 라틴어로 집필하여 1641년에 처음 출간된 형이상학적 철학에 관한 주요 저서이다.

 

  <성찰>은 철저한 회의(懷疑)에서 시작된다. 만약 학문에 있어서 확실한 것을 확립시키려고 한다면 평생에 한번은 일체의 것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최초의 토대(土臺)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것은 철저히 의심해야만 한다. 그런데 감각은 때로는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가 없으며, 또한 평상시와 같이 자기가 지금 이곳에 있다든지, 난로 옆에 앉아 있다는 것도 꿈이 아니라는 절대적인 보장은 없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

 

  그러면 수학적 인식은 어떨까. 내가 눈을 뜨고 있든 잠을 자고 있든, 2에 3을 보태면 5이며, 4각형은 4개의 변(邊)밖에 가질 수 없다. 이것까지도 의심할 수가 있을 것인가. 아니, 가능하다. 만약에 어떤 나쁜 영(靈)이 있어서 내가 2와 3을 보탤 때마다 잘못하도록 시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늘도, 땅도, 색깔도, 형태도, 소리도, 기타 일체의 외적(外的) 사물은 나쁜 영이 나의 믿기 잘하는 마음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꿈의 계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게 되면 나의 외부에 있는 일체의 대상이 과연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의심하게 된다. 외계(外界)의 일체가 꿈이나 환상에 불과한 것이 되어 허공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확실성을 찾아서 밖의 세계를 떠돌아다니던 나의 정신은 별수없이 내부로 되돌아온다. 여기에도 의심의 눈길을 돌리려고 한다. 그러면 그 순간 강한 충격으로 되돌아온다. 여기에는 의심이 정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한 점(點)이 있다. 지금 의심하고 있는 그 나의 존재를 의심할 수 있을 것인가. 불가능하다. 아니다, 나는 존재한다. 의심하는, 즉 사유(思惟)하고 있는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것이야말로 확실하다. 그것은 말하자면 아르메데스의 1점(點)이다(그가 지구 전체를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기 위해 찾은 것은 확고부동한 1점뿐이었다. 그 부동의 1점에 이제야 도달한 것이다). 이 확실성에서 세계에 관한 모든 인식을 이끌어 낼 수 있겠다.

 

  먼저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내가 지난날 그것이야말로 나의 존재라고 생각했던 육체나 감각은 꿈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끊어 낼 수도 있다. 그러면 생각하는 일은 어떨까. 이것만은 나로부터 뗄 수가 없다. 꿈과 생시가 구별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에 내가 신체를 가질 수가 있더라도 그와 같은 이유로써 의심하는 사고(思考)가 작용하고 있는 나의 존재를 의심할 수는 없다. 나는 있다. 나는 존재한다. 이것은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얼마 동안인가. 물론 내가 생각할 동안이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일을 아주 중지해 버린다면 다음 순간에는 존재하는 것을 아주 중지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 순간에는 에고 숨――ego sum, 나는 있다――의 확실성은 효력을 잃기 때문에, 다시 나쁜 영(靈)의 허무화의 힘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이리하여 나의 존재에서 생각한다는 작용을 떼어버릴 수 없는 나는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이 되어서 정신 또는 순수지성(純粹知性)으로서의 자아(自我)의 존재가 확립되는 것이다. 이 제1원리에서 출발하여 다른 모든 인식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하 간략하게 그 결론만을 제시한다. 나는 의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 불완전한 존재에서 존재자(存在者)의 관념이 생겨날 수는 없다. 내 속에 있는 신(神)의 관념이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면, 그것은 완전한 존재자, 즉 신 그 자체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에서 신의 존재가 증명된다. 나아가서 신이 완전한 이상, 신은 성실하며, 속일 리가 없다는 데서 우리가 명석(明晳), 판명(判明)하게 인식하는 대로 물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결론지어진다. 물체(신체)의 존재가 증명된 다음 정신은 사고하는 것으로만, 즉 신체가 없이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신(心身)의 실제적 구별도 확립된다. 이와 같이 하여 형이상학은 완결된다.

 


    …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것은, 확실한 인식이 아니라 관습이라는 선례라는 점, 더욱이 그럼에도 좀처럼 발견하기 힘든 진리에 대해서는 그 발견자가 한 국민 전체라기보다 단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더 진실한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사실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그 진리성이 유효하게 증명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중략) 양식(bon-sence)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분배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그것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것에 있어서는 좀처럼 만족하지 않는 사람도 그것만큼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이는 잘 판단하고, 참된 것을 거짓된 것에서 구별하는 능력, 즉 일반적으로 불리는 능력이 모든 사람에게서 천부적으로 동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데카르트, <방법서설> 중에서)

 

 

 … ‘나는 있다. 나는 현존하다(ego sum, ego existo). 이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얼마 동안? 내가 사유하는 동안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유하는 것을 멈추는 순간 존재하는 것도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중략) 정확하게 말해 단지 하나의 사유하는 것, 즉 정신, 영혼, 지성, 혹은 이성인데, 아는 이 용어의 의미를 전에는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참된 것이며, 참으로 현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것일까? 나는 말한다. 바로 사유하는 것이라고 …

(데카르트, <성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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