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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사무실에 있는 책들

by 유재철 posted Oct 10, 2020 Views 396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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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 사무실에 있는 책은 천 권이 좀 넘습니다.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도서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입니다. 개인과 에피와 같은 조그마한 서고를 위한 도서 관리 프로그램을 구상 중입니다. 이에 앞서 http://yoojchul2.blogspot.com/2020/06/ocr.html에 소개된 OCR (자동 문자 인식)를 응용해 보았습니다. 책이 꽂힌 상태 그대로 책꽂이를 휴대폰으로 찍어 책 제목, 저자, 출판사 등을 프로그램으로 자동 추출해 보았습니다.  



책.jpg



  인식률은 그다지 좋지 않아 30% 정도를 밑돌았습니다. 나머지는 눈과 손으로 정리해서 첨부 파일을 완성했습니다. 어째든 첨부 파일로 에피 사무실에 있는 책의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쉬게 책 목록을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만 당분간은 text 파일을 참고하세요.


에피 책 목록 (위치 별)

에피 책 목록 (제목 가다다순)






  1. 06
    May 2021
    21:01

    전위예술가 이불(李昢, Lee Bul) 전시회 『시작(Beginning)』

    어찌하다보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위예술가 이불(李昢, Lee Bul, 1964년~현재) 전시회 『시작(Beginning)』(전시 기간: 2021년 3월 2일~5월 16일)을 보고 왔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보지 않으려고 하는, 보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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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6
    May 20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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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가 말한 '권력에의 의지(힘에의 의지)'는 무엇인가?

    “권력의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자신이 곧 생명인데 도대체 어떻게 살기를 원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지배의 욕구와도 관계가 없다. 차라투스트라는 말한다. '과연 누가 지배의 욕구를 욕구라고 부르기를 원하는가?(『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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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2
    Apr 20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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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한 감정(르쌍띠망, Resentment)

    파괴적인 의지를 가지면 내 좌절된 욕구에 대한 원인을 타자에게 찾으며 타인을 원망하거나 타인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니체는 이런 감정을 "원한(르쌍띠망, Resentment)"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파괴적인 의지를 가지면"이라는 전제된 조건에 주의해야 ...
    By이우 Reply0 Views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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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1
    Apr 2021
    10:31
    No Image

    폭력적인 예술가들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잠재적인 상황이 되어버린 이 자유를 향한 본능은 오로지 자신에 저항하여 분출할 수 있을 때까지 뒷걸음치면서 뒤로 밀리고 안을 향하게 된다. 이 자유를 항한 본능이 양심의 가책의 유일한 기원이다. 이 모든 현상이 너무나 쓸쓸하고 고통...
    By이우 Reply0 Views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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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7
    Feb 2021
    01:15

    지층(strate)

    "원시적인 머리, 크리스트 얼굴, 그리고 자동유도장치들, 이렇게 세 가지 상태에서 끝나야 하는가? 더는 없고?"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년~1995년)가 이렇게 물었다. 오래전에 지오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1265년경~1337년)는 그림으로 답했...
    By이우 Reply0 Views31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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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2
    Jan 2021
    10:26

    어서 오라 2021년이여, 환영한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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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이우 Reply0 Views24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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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0
    Dec 2020
    04:17

    잘 가라 2020년이여, 걱정 말고 잘 가거라.

    고향에 내려와 새벽에 잠 깼다. 책을 열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다. "세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알기도 전에 세계는 기표작용하기 시작했고, 기의는 알려지지 않은 채로 주어졌다. 당신 부인이 당신을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오늘 아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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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4
    Nov 202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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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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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2020
    22:32

    느닷없이, 함께, 인왕산 산행

    ○일시 : 2010년 10월 23일(금) · 24일(토) ○경로 : 사직단 → 인왕산 자락길 → 인왕산 정상 → 시인의 언덕 → 윤동주문학관 → 경복궁역 ○함께한 사람들 : 강독 · 철학사 그룹 중 느닷없이 모인 사람 느닷없이, 함께, 인왕산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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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
    Oct 20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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