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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강독 후기 · 1_설봉영

by 정현 posted Mar 26, 2018 Views 88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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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구별 짓는 생각을 하는가, 좋고 나쁨을 말하고 있는가

설봉영

강독후기.jpg


? 나의 언어는 종교에 발들이지 않아서 선악이란 판단을 쓰지 않았던 것일까? ?일상에서 좋고 싫음이란 단어 사용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인의 도덕적 가치로 의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짤려진 어휘처럼 단순하다. 선과악, 좋고나쁨이 우리 주변에 어떻게 정의되고 고착되었을까 알고, 익숙한 것들에 대해 계보학을 따라 의미를 생각해 보고 가치를 전도시키는 시도가 되었다. 니체는 시원했다. 그가 독하다고 했지만 착하지 않아서 좋았다.?

? 12. p.482 “달리 보고자 의욕하는 것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이다, 객관성은 ‘무관심한 직관’이 아니다. 사람들은 인식을 위해 관점과 정서적 해석의 차이를 이용할 줄 알게 된 것이다.” : ?내가 자주 쓰는 ‘무관심하다’는 단어는 다른 사람들의 다양함을 인정한다는 뜻이었지만, 그들에게 적극 개입하고 싶지 않음을 표현했다.?

? 개인의 굴곡은 등돌리지 않고 즐겼다고 생각되나 생동감 있는 힘에의 의지까지 연결되지 못했던 것이 자신과의 충돌, 분노로 나타나는 듯하다. ?노예의 도덕에 기웃거리지 않도록. ?나의 좋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힘을 키우고 그 힘을 외부로 관심을 돌려한다. ?어쩌면 그럴수도.?

함께 시작해서 끝나게 돼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에세이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마지막 수업 한토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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