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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
    Jun 20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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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먹이기

    새우깡 먹이기 이우 미안하다, 이것은 새우가 아니다 가재미도 아니고 도미도 아니고 우럭도 아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금단의 열매, 꽃보다 더 꽃다운 이미테이션, 진품보다 더 나은 키치(kitch), 잘 위장된 유혹(誘惑), 당신을 속이는 위험한 상상이다 ...
    By이우 Reply0 View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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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5
    May 2018
    16:57

    영화 『청년 마르크스』, 맑스 그 너머

    1818년 5월 5일에 태어난 마르크스,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영화 '청년 마르크스'의 시사회에 다녀왔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평점 카테고리를 보면 소위 말하는 '평점 테러'가 무엇인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마...
    By서성광 Reply0 Views2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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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8
    Apr 2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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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옛날이야기 _오정현

    오정현 어린 시절의 나는 참 많이도 울었다. 눈 밑에 큰 점이 하나 있었는데 엄마는 이게 눈물 점이라 많이 운다며 점을 빼러 병원에 데리고 갔었다. 점을 빼러 갈 때도 나는 울고 있었다. 내 눈물을 걱정한건 엄마뿐만이 아니었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울어...
    By이우 Reply0 Views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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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2
    Apr 2018
    13:58

    뮤지컬 『빨래』 리뷰 (4/4) - 연대의 힘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의 중간에 어설프게 끼어있는 나는 위아래를 둘러보며 언제나 스스로에게 되뇐다. "우리는 분노가 아닌 투정을 부린다. 부조리한 사회구조 안에 갇힌 우리는 정작 화를 내야 하는 곳에서 침묵하며, 연대를 해야 하는 주변의 동료들에게 ...
    By서성광 Reply0 Views1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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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2
    Apr 2018
    13:53

    뮤지컬 『빨래』 리뷰 (3/4) - 부조리

    고향인 강원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온 지 5년 된 강원도 아가씨 '나영'. 그리고 어떻게 흘려보냈는지도 모를 5년 간의 서울살이. 그녀에게도 꿈은 있었다. 작가는 못 돼도 책은 좀 볼 것 같아 제일서점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기대와 다르게 책 진열만 하...
    By서성광 Reply0 Views1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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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2
    Apr 2018
    13:47

    뮤지컬 『빨래 』 리뷰 (2/4) - 차이와 긍정

    뮤지컬 <빨래>에는 외국인 노동자, 서점에서 일하는 강원도 아가씨, 폐지 줍는 늙은 할머니, 이혼한 중년 여인, 애 딸린 이혼남 등의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아무리 내가 사회적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해도 나는 저 정도는 아니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들과 나 ...
    By서성광 Reply0 Views1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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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2
    Apr 2018
    13:40

    뮤지컬 『빨래』 리뷰(1/4) - 탈기표

    뮤지컬 하기 참 힘든 세상이다. 뮤지컬 빅 4 중에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이 2001년 국내에 들어오면서 라이선스 비용과 제작비 만으로 무려 120억 원이 투입된다. 뮤지컬 <캣츠>는 2017년 12월 16일 대구 공연을 통해서 한국 뮤지컬 최초로 누적 관객 200만 ...
    By서성광 Reply0 Views2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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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6
    Mar 2018
    18:17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강독 후기 · 4_정현

    ‘니체’라는 산에 올라 ‘선악의 저편’에서 정현 ? 2017년 12월 12일, 우리는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의 작은 공간에서 첫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오를 산은 ‘니체’라는 산. ‘니체로 가는 길’을 보여준 철학자 고병권의 안내(「다이너마이트 니체」, 천년의...
    By정현 Reply0 Views3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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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6
    Mar 2018
    18:14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강독 후기 · 3_장우현

    진리가 여성이라면, -여성혐오라는 니체씨를 위한 작은 변명- 장우현 ‘미래철학의 서곡’이라는 부제를 단 「선악의 저편」 첫 문장은 “진리가 여성이라고 가정한다면, 어떠한가?”로 시작한다. 왜 진리가 여성일까? 니체는 여성에 대한 독설로 유명하다. 여성에...
    By정현 Reply0 Views3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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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6
    Mar 2018
    18:10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강독 후기 · 2_김미정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를 읽고 ? 2017년 겨울, 혹독한 추위만큼이나 “온 몸을 떨게 한” 책?《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를 겁 없이 만났다! 한마디로 나에게는 “장님 코끼리 더듬기”의 책 읽기로, 몇 줄 넘기지 못하고 행간에서 길을 잃었고 텍스트에 걸...
    By정현 Reply0 Views3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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