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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왈책 3월 독서토론 『악의 꽃』

by 이우 posted Feb 24, 2020 Views 483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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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악의 꽃.jpg독서토론 요강

   ○ 토론명 : 왈책 3월 독서토론  『악의 꽃』
   ○ 대상 도서 :  『악의 꽃』(대산세계문학총서 18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 원제 : Les Fleurs du Mal, 1857년)
   ○ 일시 : 2020년 3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10시 30분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사직동 사무실(아래 약도 참조)
   ○ 참가비 : 1만원(현장 납부)

     이 독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Open Group입니다.

저자 소개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Charles Baudelaire, 1821년~1867년)

  보들레르는 낭만주의상징주의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시인으로, 그로부터 현대시가 시작되었다고 여겨진다. 악덕과 죄악감, 육체적 욕망을 외설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묘사하고, 우울과 실존적 권태 등을 표현한 그는 당대 프랑스 문화계에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오늘날까지도 '퇴폐의 시인'으로 불리지만, 한편으로 19세기 파리 및 모더니티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또한 낭만주의 미술과 현대성을 새롭게 정립한 미술 비평가이기도 하며, 당대 시와 소설 비평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문학의 현대성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1821년 프랑스 파리에서 공무원이자 아마추어 화가인 아버지 조제프프랑수아 보들레르Joseph-Francois Baudelaire와 그보다 34세 어린 젊은 어머니 카롤린 뒤파이Caroline Dufays 사이에 태어났다. 6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11세에 리옹 왕립중학교에서 기숙생 생활을 시작, 이어 파리로 옮겨 루이르그랑 고등학교에서 법을 공부했으나, 이 기간 동안 사창가를 드나들고 빚을 지는 등 평탄하지 못한 삶을 산다. 21세에 친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았으나 몇 년 안에 대부분 탕진하고 가족들에 의해 법적으로 금치산 선고를 받는다. 그 무렵 평생의 연인인 잔 뒤발을 만나고, 1845년 첫 작품이자 미술 비평인 《1845년의 살롱(Salon de 1845)》을 발표한다. 1847년 유일한 소설인 《라 팡파를로(La Fanfarlo)》를 출간하고,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만나 1865년까지 그의 작품을 프랑스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에 매진한다. 1857년 가장 유명한 저작인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을 세상에 발표하지만,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받는다.

  예술적인 삶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미술 평론 외에도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글을 썼으며, 1861년 ‘리하르트 바그너’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 글은 이후 유럽을 휩쓴 바그너 숭배와 바그너주의 현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864년 벨기에에 잠시 체류했으나 2년 뒤 다시 파리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867년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내 인생은 처음부터 저주받았음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운명은 평생 계속되었지요." 보들레르 자신은 태어나면서부터 저주를 받았다고 회고했다. 만년의 작품으로 산문시집인 《파리의 우울Le Spleen de Paris》, 단상집인 《벌거벗은 내 마음Mon coeur mis a nu》 등이 있다.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잠들었다.

  보들레르는 자신이 발표한 산문시를 '리듬과 각운이 없어도 충분히 음악적이며, 서정적인 영혼의 움직임, 물결치는 상념, 의식의 경련이 유연하면서도 거칠게 표현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런 그의 생각은 후일 베를렌, 말라르메 등의 상징주의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후에 그 문학적 가치가 재평가되었다.

악의 꽃-Fleurs_du_Mal_-_3rd_edition_(1869).jpg 책 소개


  낭만주의를 넘고 상징주의를 배태한 현대시의 효시로 손꼽히는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은 샤를 보들레르가 1857년에 출판한 시집이다.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은 샤를 보들레르의 대표작이면서 유일한 시집이다. 산문시로 <파리의 우울>이란 작품이 있지만 시집으론 이것이 유일하다. 1857년에 발간되자 곧 풍속문란의 혐의로 압수당하여 300프랑의 벌금과 시 6편의 삭제를 언도받았다. 시인은 이에 굴하지 않고 1862년에 새로 35편을 더하여 <우울과 이상(理想)>, <파리 풍경>, <술>, <악의 꽃>, <반역> <죽음>의 6부로 나누어 엮은 재판(再版)을 출판하였다. 사후(死後)에 한 권의 전집으로, 더욱이 1868년에는 시편을 증보(增補)하여 간행하였는데 이것은 보들레르의 의도는 아니라고 한다.

  현대 서정시에 깊은 영향을 끼친 이 시집은 당시 르콩트 드 릴 등이 “참신한 창의”란 칭찬을 하였고 위고가 “새로운 전률(戰慄)을 창조했다”고 격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영향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상징주의가 융성기였다. 비유유추(類推)를 구사하고 감각적 요소를 통하여 초감각적인 것과의 교감(交感)을 기도하는 브들레르의 사상은 시편 <교감>에서 “인간, 상징의 숲을 거쳐 이곳을 지나도다”와 “향내와 빛깔과 물체의 소리가 서로 화답한다”고 표현한 시구에 단적으로 드러나 있다. 시인이 번민하는 혼은 역시 삭제(削除)된 시편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에로틱한 정경미에까지 승화한 악을 통해서도 노래하고 있다.

  시인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은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그 현대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그 이전의 시가 드러내지 못했던 인간의 심연을 다루고 공감각을 활용해, 읽는 이의 감각을 최대한 자극하는 욕망의 시를 써냈다. 폴 발레리는 보들레르에 대해 “프랑스어의 국경을 넘은 최초의 시인”이라고 평했고, T. S. 엘리엇도 “난 영어를 쓰는 미국의 시인이지만, 보들레르의 예술세계 안에서 시를 배웠다”며 보들레르에게서 큰 영감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러나 보들레르가 시를 발표했던 당시, 시집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다. 1857년 《악의 꽃》 제1판이 출간되자 보수언론 《피가로》는 이 시집에 대한 혹평을 멈추지 않았고 법원은 미풍양속 훼손을 이유로 벌금형과 함께 시 여섯 편의 삭제를 선고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를 썼고 관능적 욕망과 육체적 쾌락에서 ‘아름다움’을 찾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직 고통만이 고귀하다는 것”을 느끼며 끊임없이 고뇌, 번민, 좌절을 경험했다. 거대한 고통이자 공포였던 ‘아름다움’에서 벗어나려 하면서도, 실제로 ‘아름다움’을 찾아 헤맸던 보들레르의 생애처럼 《악의 꽃》에는 유혹과 파멸, 금기와 호기심, 현재와 영원의 극복할 수 없는 간격과 갈등이 가득하다.

  보들레르는 “정신적으로 상승하고 승화하려는 성향과 함께 육체의 쾌락을 좇으며 무한히 나락으로 하강”하려는 시인이었으며 “새로운 언어, 새로운 감성, 새로운 윤리로 무장한” 시인이었다. 새로운 그의 시에 빅토르 위고, 귀스타브 플로베르와 같은 작가뿐 아니라 앙리 마티스, 오귀스트 로댕, 에밀 베르나르, 조르주 루오와 같은 미술가도 영향을 받았다.  상식적 세계, 또는 감각 너머에 있는 잠재의식에 주목한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현대 예술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말해진다.

참고
보들레르03.JPG 

  "(그는) 『파리의 우울』에는 '고독한 산책자'라는 제목을 붙일 계획이었다. 『악의 꽃』에는 '림보'라는 제목을 붙일 생각이었다."

  "보들레르는 철학적·문학적 가톨리시즘은 신과 악마 사이에 거주할 수 할 수 있는 중간적인 장소를 필요로 했다. '림보'라는 제목은 보들레르 시의 그러한 자리적 위치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통해 보들레르가 각 시의 순서를 어떤 식으로 정하려고 했는지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여행의 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지옥, 연옥, 천국을 또는 단테의 세 개의 여행 후에 이어지는 네번째 여행의 순서를 따르고 있다."(『프랑스 문학사―1789년에서 현대까지』, 파리, <1936년>, 325페이지)

  "대중과 인연을 끊은 사람은 그가 처음이다. 그는 고해하듯이 온화한 방식으로 자기에 대해 말하면서도 영감을 받은 내색을 하지 않은 최초의 사람이다. 이 수도 파리를 매일 저주 받는 사람들 중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 또한 그가 처음이다. 매춘의 바람이 흔들리며 거리에서 반짝거리고 있는 가스등 레스트랑과 그 곳의 환기구, 병원, 도박, 톱으로 켠 나무가 장작이 되어 정원의 포석 위에 떨어지며 내는 소리, 화롯가, 고양이들, 침대, 스타킹, 술주정뱅이, 현대적 제조법으로 만든 향수, 그것도 고귀하게 거리를 두고 완벽하게 의기양양해 가며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탓하며, 일에 미친 근면한 이 세기의 한가운데서 자기 상처를, 자기의 태만을, 권태로운 무용성을 보여준 최초의 사람이기도 하다. 우리 문학 속의 쾌락 속에 권태우울한 침상이라는 기교한 무대장치와 함께 가지고 와서 그것을 즐긴 최초의 사람이다. 그것도 신경병이라는 말은 한 번도 쓰지 않고서 말이다."(라포르고, 『유고집』 , 파리, 1903년, 111~115페이지)

  "그는 추한 것에 항상 예의를 갖추었다."(라포르고, 『유고집』 , 파리, 1903년, 114페이지)

  "1839년 (보들레르 최초의 연인) 사라에게 바친 시에는 이러한 연이 들어 있다.
    구두를 얻기 위해 그녀는 영혼을 판다.
    그러나 이 비열한 여자 옆에서 내가 위선자처럼
    고결한 척했다가는 신이 웃었을 것이다.
    사상을 팔아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나이기에
."

  "우리나라 대도시를 보라.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에 뒤덮여 있으며, 밑바닥 인생들은 술에 절 대로 절고  상류층은 모르핀으로 파괴되고 있다. 바로 거기서 인류는 미쳐 버렸다. 확신하건대 거기서는 시인보다 미치광이나 백치, 살인마가 더 많이 나올 것이다."(모리스 바레스,  『샤를 보들레르의 광기』, 파리, 1926년, 104~105페이지)

   "그것들은 모두 기교들의 고의적인 모순들의 총집합이다. 그러한 예를 몇 가지 지적해 보기로 하자. 거기에는 현실주의이상주의혼합되어 있다. 그것은 육체적 현실의 더할 나위 없이 불쾌한 세부 사항을 과장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기술이며, 동시에 육체로부터 우리가 받는 직접적인 인상을 훨씬 능가하는 관념과 신앙의 세련된 표현이기도 하다. 그것은 심오한 쾌락의 추구와 그리스도교적 금욕주의의 결합이다. 삶의 공포와 삶의 법열이라고 보들레르는 어딘가에서 쓰고 있다. 사랑에 있어서는 여성에 대한 경멸숭배의 결합이다. 여성을 노예로 간주하고 짐승으로 보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진무구한 성모에게 바치는 것과 같은 찬사, 그와 같은 기도를 바치고 있다. 혹은 차라리 여성을 모든 악의 덫으로 보면서, 그녀의 불길한 힘 때문에 여성을 숭배한다. 악마를 믿거나 아니면 믿는 척 한다. 악마는 교대로 또는 동시에 악의 아버지, 위대한 파괴자이자 위대한 희생자로 간주된다. 그리고 자신의 불신을 표현하며 기뻐한다. 진보를 저주하고, 금세기의 산업 문명을 증오하지만 동시에 이 문명이 인간의 삶에 가지는 독특한 생동감을 즐긴다.'(쥘 르메트르,  『동시대인들』 , 4권, <보들레르>, 파리, 1895년, 28~31페이지)

  "그의 시 도처에서 파리의 악의 무대 장치들을 볼 수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가톨릭 전체의 무대 장치도 찾아볼 수 있다. 그가 외설적인 도시의 최악의 숙소들을 전전했으며, 그것이 얼마나 끔직한 체험이었는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바이다. 분을 덕지덕지 찍어바르고, 얼굴은 마치 연백의 가면을 쓴 것처럼 하고 쥐를 잡아먹은 듯이 보이는 창녀들과 함께 값싼 정식을 먹었다. 사창가에서 자고, 아침 햇살이 비추면 색 바랜 커튼과 함께 몸을 판 여성의 얼굴이 한층 창백해지는 것을 보며 한심스러운 기분을 맛보았다. 그는 사유의 병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무념무상의 경련을 추구했다. 동시에 이 도시의 모든 거리에 멈춰서서 이야기했다. 그는 문인 생활을 하며 정신의 칼을 연마했으나 다른 이었다면 오히려 정신이 무디어졌을 것이다."(폴부르제, 『현대심리론집』, 1권, 파리, 1901년 7~9페이지)

  "보들레르가 좋아한 꽃은 데이지도, 카네이션도, 장미도 아니었다. 먹이를 덮치기 직전의 뱀이나 잔뜩 움크리고 있는 고슴도치처럼 보이는 잎이 두꺼운 식물을 보고 그는 뛸 뜻이 기뻐하며 사로 잡혔다. 비바람에 시달린 형태, 뚜렷한 형태, 바로 이것이 시인의 이상이었다."(상플뢰리, 『청년 시절의 추억과 인물들』, 파리, 1872년, 143페이지)

  "보들레르가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중 『악의 꽃』에 대해 말한 부분. '이 책은 불길하며 차가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분노와 인내로 쓴 것입니다."

  "1854년 12월 20일, 보들레르는 보조금을 신청한다는 생각(보조금 신청 문제)를 놓고  이렇게 돌려 말하고 있다. '제 이름이 정부의 역겨운 서류 속에서 발견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83페이지)
 
  -  『아케이드 프로젝트』(발터 벤야민 · 새물결 · 2005년) <J. 보들레르>에서 발췌함.
  -  ( )부분은 이해를 위해 삽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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