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⑨ :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

by 이우 posted Oct 24, 2019 Views 3614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물질과기억_들뢰즈가만든철학사.JPG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아홉번째 강독으로,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을  읽고, 이와 관련된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도 함께 읽으면서 베르그손과 현대철학자 들뢰즈의 사유를 비교합니다.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하고, 화가가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가 청각과 관련된 감각-줄(소리-줄), 요리사가 미각과 관련된 감각-줄로 사유하는 것처럼 철학자가 개념-줄로 사유한 결과물입니다. 이 사유의 결과물은 이전 사유를 변주하고 전복하면서 출현해 이후 사유들에 의해 다시 전복되고 변주되면서 흐름을 만듭니다. 세계가 변한다는 것은, 역사가 흘러간다는 것은, 삶이란 것은, 특정의 사회체가 물러서고 또 다른 사회체가 생성되어 등장한다는 것은 이 흐름 위에 있습니다.

  "(...) 과거가 현재로서의 자기 자신과 더불어 공존한다면, 그리고 현재는 공존하는 과거의 가장 수축된 정도라고 한다면, 현재는 이제 과거가 미래를 향해서 자신을 던지는 바로 그 점이 되는 것이고, 따라서 현재는 본성을 바꾸는 것, 항상 새로운 것, 스스로를 생명의 무궁성으로서 정의하는 것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서정적인 주제가 베르그손의 저서 전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즉 그곳에는 새로운 것, 비예측적인 것, 발명, 자유를 위한 참된 축가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지은이 : 질 들뢰즈 · 옮긴이: 박정태 · 이학사·2007년) p.305~306

항해도.jpg

강독 개요

     ○ 강독명 :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⑨ :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
     ○ 기간 : 2019년 12월 6일(금)~2020년 3월 20일(금) · 주 1회 · 총 15회(설날 연휴인 1월 24일은 휴강)
     ○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매회 4시간)
     ○ 장소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 사직동 사무실(아래 약도 참조)
     ○ 대상 도서
          ①『물질과 기억』(지은이: 앙리 베르그송 · 옮긴이:; 박종원 · 아카넷 · 2005년 · 원제 : Matiere et memoire, 1896년)
          ②『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지은이 : 질 들뢰즈 · 옮긴이 : 박정태 · 이학사 · 2007년)
     ○ 수강 대상 : 고등학생·대학생·성인
     ○ 수강 인원 : 10명
     ○ 수강료 : 15만원(회당 1만원)
     ○ 수강료 결재 : 온라인 입금하시거나 현장에서 신용카드 결재(하나은행 580-910004-86104 · 예금주 : 주식회사 에피쿠로스)
     ○ 수강 신청 : 하단의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눌러 신청하시거나, e메일(mudbull@hanmail.net)로 신청하십시오.
     ○ 진행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장우현(진행) · 이우(패널)
     ○ 문의 :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www.epicurus.kr · mudbull@hanmail.net · 02-389-7057)

       대상 도서는 개별 구입입니다.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질 들뢰즈·박정태·이학사·2007년)는 이후 강독에서도 대상도서로 사용됩니다.

강독 방법

    ○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를 읽고 난 후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를 중심으로 현대철학 들뢰즈의 사유와 비교합니다.
    ○ 발제자가 책을 읽고 발췌 · 요약하면서 의견을 내거나 논지를 펼치고,
    ○ 비발제자가 의견을 내거나 논지를 펼치는, 심포지엄(Symposion)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황에 따라 고정 발제자가 강독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대상
도서
회차
(날짜)

진 도

『물질과 기억』1회
(12월 6일)
 제7판 서론~실재론과 관념론(p.21~55)
2회
(12월 13일)
 이미지들의 선택~이미지와 실재(p.56~94)
3회
(12월 20일)
 이미지와 정념적 감각~기억의 문제로의 여행(p.95~133)
4회
(12월 27일)
 기억의 두 가지 형태들~운동들과 기억들(p.135~172)
5회
(1월 3일)
 기억들과 운동들(p.173~202)
6회
(1월 10일)
 기억들의 실현(p.202~227)
7회
(1월 17일)
 순수 기억~과거와 현재와의 관계(p.229~265)
8회
(1월 31일)
 일반관념과 기억~정신적 균형(p.265~298)
9회
(2월 7일)
 이원론의 문제~지각과 물질(p.299~337)
10회
(2월 14일)
 지속과 긴장~영혼과 신체(p.338~371)
11회
(2월 21일)
 요약과 결론(p.373~409)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12회
(2월 28일)
 13. 베르그손, 1859~1941(p.278~307)
13회
(3월 6일)
14회
(3월 13일)
 14. 베르그손에 있어서의 차이의 개념(p.308~362)
15회
(3월 20일)


     진도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설날 연휴인 1월 24일은 휴강합니다.

대상 도서 소개

물질과기억_들뢰즈가만든철학사02.JPG


    ①『물질과 기억』(지은이: 앙리 베르그송 · 옮긴이:; 박종원 · 아카넷 · 2005년 · 원제 : Matiere et memoire, 1896년)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1896)을 완역한 책. 이 책은 베르그손의 주저 가운데 하나로, 그의 심리학 또는 심신 이론이 지속의 형이상학적 바탕 위에서 체계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읽기 편한 의역보다는 원문에 충실한 직역을 택했다.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이 현존재자의 의식형태의 관찰을 토대로 순수 지속이라는 정신적 실재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이 책은 자연 속에서 우리 신체의 본래적 기능에서부터 정신과 신체가 관계하는 방식을 보이려고 시도한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관한 시론'이라는 부재가 붙은 이 책에서 베르그손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한다.

  ②『들뢰즈가 만든 철학사』(지은이 : 질 들뢰즈 · 옮긴이 : 박정태 · 이학사 · 2007년)

  우리나라에 프랑스 철학, 보다 정확히 말해서 프랑스 현대 철학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었다. 강산이 이미 한 번 바뀌었고 또 한 번 더 바뀔 만큼 시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소위 "대가"라 할 만한 현대 철학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사유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것이 되었다. 들뢰즈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의 책은 이미 대부분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그에 대한 외국의 연구 서적 역시 적지 않은 양이 우리말로 번역되었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자들에 의한 들뢰즈 연구서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이제 들뢰즈의 소논문을 엮어서 번역한 책을 한 권 더 추가한다? 맞다. 추가가 맞다. 그것도 들뢰즈가 생전에 단행본으로 낸 책이 아닌, 들뢰즈의 소논문을 엮어서 어찌 보면 "억지로" 만든 책 한 권을 더 추가하고 있는 것이 맞다.

  하지만 확신하건대, 이 책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는 기존의 들뢰즈의 책과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며, 따라서 이 책의 추가는 그냥 그런 단순한 추가가 아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들뢰즈의 전체 사유 여정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것에로 되돌아가기를 권하는" 책의 추가이자, "들뢰즈의 사유를 친숙하게 하는 입문서의 역할을 하는" 책의 추가이며, 또 "들뢰즈와 함께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의 추가이다.

  들뢰즈는 그가 엄선한 선배 철학자들에 대하여 "탁월한" 해석을 하되, 이와 동시에 그만의 "독특한" 해석을 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가 긴 시간 동안 차분히 닦아나가면서 예정하고 있는 길을 따라 엄격하게 방향이 잡혀진 그런 해석상의 "일관성"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이미 들뢰즈는 "차이의 철학자"였다. 실제로 들뢰즈가 본격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차이와 반복』과 『의미의 논리』부터라 할지라도, 그것은 앞에서 그가 축적하고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것, 또는 흩어져 있었지만 애당초 한곳을 향하고 있던 것을 정식으로 주워 담아 이론적인 틀을 갖추어 제시한 것이 분명하며, 또 『앙티 오이디푸스』 이후의 그의 저서가 관심을 갖는 다수의 실제적인 문제 역시 애초의 그의 사유의 방향과 그에 따른 순수 철학적인 이론에 바탕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출판사 책소개)

오시는 길 :  서울시 종로구사직로 66-1 한라빌딩 205호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전화 : 02-389-7057 · www.epicurus.kr)

맵_에피쿠로스.jpg


    전철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7번 출구 → 사직터널 방향 600미터(도보 10분)
    버스 정류장 : 사직단(ID: 01-113), 사직단(ID: 01-128)
    주차 시설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버튼_온라인 참가신청서.jpg


 










  1. 20
    Sep 2020
    01:05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⑫ : 들뢰즈 『천 개의 고원』 · Part B

    철학강독 「심포지엄」의 마지막 책, 들뢰즈의 『천 개의 고원』을 읽습니다.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004 file
    Read More
  2. 26
    Jan 2021
    23:18

    [완료] 철학강독 「마주침」① : 플라톤의 『국가(Politeia)』

    철학 강독 「마주침」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이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첫번째 마주침...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2286 file
    Read More
  3. 14
    Oct 2020
    09:42

    [완료] 『자본론(Das Kapital)』 강독⑤ : 『자본론3-하』

    알튀세르가 이론-실천의 장에서 떠돌면서 '마주침의 우물론'을 발견한 장소, 푸코가 구조-생성의 장 위에서 떠돌며 생성의 법칙, 생성의 도표, 생성의 계열을 발견한 장소인 『자본론』을 읽고 있습니다. 『자본론』은 경제학자들에겐 해결해야 할 문턱들이며...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2820 file
    Read More
  4. 28
    Jul 2020
    21:50

    [완료] 철학 기본과정 「서구철학사, 스무 개의 마디」 · Part B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하고, 화가가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가 청각과 관련된 감...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603 file
    Read More
  5. 14
    Oct 2020
    09:42

    [완료] 『자본론(Das Kapital)』 강독④ : 『자본론3-상』

    알튀세르가 이론-실천의 장에서 떠돌면서 '마주침의 우물론'을 발견한 장소, 푸코가 구조-생성의 장 위에서 떠돌며 생성의 법칙, 생성의 도표, 생성의 계열을 발견한 장소인 『자본론』을 읽고 있습니다. 『자본론』은 경제학자들에겐 해결해야 할 문턱들이며...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2502 file
    Read More
  6. 20
    Sep 2020
    01:05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⑫ : 들뢰즈 『천 개의 고원』 · Part A

    철학강독 「심포지엄」의 마지막 책, 들뢰즈의 『천 개의 고원』을 읽습니다.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2813 file
    Read More
  7. 28
    Jul 2020
    21:50

    [완료] 철학 기본과정 「서구철학사, 스무 개의 마디」 · Part A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하고, 화가가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가 청각과 관련된 감...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727 file
    Read More
  8. 28
    Jul 2020
    20:47

    [완료] 『자본론(Das Kapital)』 강독③ : 『자본론2』

    알튀세르가 이론-실천의 장에서 떠돌면서 '마주침의 우물론'을 발견한 장소, 푸코가 구조-생성의 장 위에서 떠돌며 생성의 법칙, 생성의 도표, 생성의 계열을 발견한 장소인 『자본론』을 읽고 있습니다. 『자본론』은 경제학자들에겐 해결해야 할 문턱들이며...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2638 file
    Read More
  9. 07
    Jun 2020
    12:00

    [완료] 『자본론(Das Kapital)』 강독② : 『자본론1-하』

    알튀세르가 이론-실천의 장에서 떠돌면서 '마주침의 우물론'을 발견한 장소, 푸코가 구조-생성의 장 위에서 떠돌며 생성의 법칙, 생성의 도표, 생성의 계열을 발견한 장소인 『자본론』을 읽고 있습니다. 『자본론』은 경제학자들에겐 해결해야 할 문턱들이며...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055 file
    Read More
  10. 01
    Jun 2020
    14:51

    [진행중] 철학강독 「심포지엄」⑪ : 푸코 『말과 사물』

    푸코 『말과 사물』을 읽고,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철학은 인문학의...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054 file
    Read More
  11. 26
    Apr 2020
    04:49

    [완료] 『자본론(Das Kapital)』 강독① : 『자본론1-상』

    다 읽어낼 수 있을까, 주저했습니다. 둘러서 갈 수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 번은 디뎌야 할 지면(紙面)을 앞에 두고 미루기만 했습니다. 카를 마르크스가 외딴방에 앉아 자본론 초판의 서문에 썼던 '메두사의 대가리가 보...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426 file
    Read More
  12. 16
    Apr 2020
    16:35

    [완료] 철학 기초과정 : 「이야기가 있는 철학」(토요반)

    철학은 인문학의 몸체입니다. 이 몸체는 빈 대지에서 솟구치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사유되기 이전의 덩어리 상태인 내재성, 즉 덩어리 상태로 있는 줄들의 총체를 대상으로 직면하고, 화가가 시각과 관련된 감각-줄(색과 선-줄), 음악가가 청각과 관련된 감...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10142 file
    Read More
  13. 23
    Feb 2020
    01:26

    [종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⑩ : 알튀세르의 『철학과 맑스주의』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열번째...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469 file
    Read More
  14. 24
    Oct 2019
    04:55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⑨ :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아홉번...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614
    Read More
  15. 03
    Aug 2019
    02:59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⑧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일곱번...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4013 file
    Read More
  16. 25
    May 2019
    05:51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⑦ : 니체의 『아침놀』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일곱번...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855
    Read More
  17. 09
    Mar 2019
    01:20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⑥ : 칸트의 『판단력 비판』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여섯번...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3912
    Read More
  18. 07
    Feb 2019
    22:36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⑤ :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다섯번...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4039 file
    Read More
  19. 15
    Nov 2018
    10:40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④ : 흄의 『인간이란 무엇인가-오성·정념·도덕 본성론』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네번째...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4166
    Read More
  20. 13
    Sep 2018
    21:09

    [완료]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③ : 스피노자의 『에티카』

    철학강독 <심포지엄(Symposion)>은 현대철학의 끝단에 있는 들뢰즈 철학과 연결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고전서를 읽으면서, 솟구치고 휘감아도는 사유의 강물 위에 수표(水標)를 올리고, 그 속도와 무게, 타격, 충돌, 뒤얽힘을 측정합니다. 그 세번째...
    Category철학강좌 By이우 Reply0 Views42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