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책(曰冊)>은 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에서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론 그룹입니다. 2012년 10월 <미학 오디세이>(전3권 |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 | 2004년) 독서토론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1984>, <행복의 경제학>, <인간에 대한 오해>, <카오스의 글쓰기>, <광장>, <국가란 무엇인가>, <고민하는 힘>, <눈뜬자들의 도시>, <리스본행 야간열차>,<불안> 그리고 <입 속의 검은 잎> 등 책에 대하여 말해 왔습니다.
<왈책(曰冊)> 회원은 소설, 에세이, 시 등의 문학에서부터 사회비평, 경제, 철학 등의 폭 넓은 독서를 통하여 사유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매월 1회 진행하는 토론은 매번 밤 열한 시를 넘길 만큼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 상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