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 요강
○ 강좌명 : 슬라보예 지젝 강독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 기간 : 종료
○ 시간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12시 30분
○ 장소 : 모임공간 에피(www.space-epy.kr)
○ 교재 :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슬라보예 지젝, 새물결, 개별 구입)
○ 수강료 : 10만원
○ 문의 : 02-389-7057(인문학공동체 에피쿠로스·모임공간 에피)
○ 참가 신청 : <수강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수강신청> 바로가기 )
□ 강의 목표
○ 지젝의 사유를 알아내기
○ 지젝의 눈으로 현대사회를 바라보기
○ 지젝처럼 실천하기
□ 수강 대상
○ 지젝의 사유에 대해 입문하고자 하시는 분
○ 현대철학의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
○ 현대철학으로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싶으신 분
○ 지젝의 눈에 비친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
□ 수업 방법
○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독서와 강의
○ 총 네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강독
○ 각 부분에서 핵심적인 내용 발췌해서 강독
□ 커리큘럼
차수 | 주 제 | 내 용 | 시 간 |
제1강 | 1부 증상 | 1. 마르크스는 어떻게 증상을 고안해냈는가? -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형식 분석 - 상품형식의 무의식 - 사회적 증상 등 | 120분 |
제2강 | 1부 증상 2부 타자 속의 결여 | 2. 증상에서 증환으로 3. 케 보이? - 증상의 변증법 - 실재로서의 증상 - 정체성 등 | 120분 |
제3강 | 2부 타자 속의 결여 3부 주체 | 4. 당신은 항상 두 번 죽는다 5. 실재의 주체는 어떤 주체인가? - 두 죽음 사이 - 반복으로서의 혁명 - ‘메타언어는 없다’ 등 | 120분 |
제4강 | 3부 주체 | 6. ‘실체로서 뿐만 아니라 주체로서’ - 숭고함의 논리 - ‘정신은 뼈이다’ - ‘부는 자기이다’ | 120분 |
□ 강사 소개
| 오랫동안 외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림.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과 철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기웃거림. 시도 아니고 우화도 아니고 꽁트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음. 논술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문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무엇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 무엇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여, 가르치고 있음. 20년째 이 짓을 하고 있음. 책을 읽으며 엄청나게 많은 밑줄을 그음. 책에 낙서 많이 함. 잡설도 아니고 세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설과 세설이 아닐 필요도 없는 “잡세설”을 하고 있음. 지독한 아나키스트임. 그렇다고 아나키스트라고 단정 당하는 것을 참으로 싫어함. 떠도는 영혼임. 죽으면 자연 떠돌 터이지만 미리 떠도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 경북도립대학교 2014 <인문고전 만남> 인문학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