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제대로 잠을 자미 못한 탓에, 또 사실대로 말하자면...음....늦게 나와 머리도 감지 못했지만..... 꽃이 터지는 봄길을 걸어 낙산을 올랐던 낙산성곽 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마다 카메라며, 휴대폰으로 문(文)을 담는 모습에, 또 모두들 즐거워하시는 같아 다행입니다. 후담이지만, 모두들 떠나시고 마로니에공원에서 윤주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윤주영 선생님께서 동대문 먹자골목에서 엄나무에 빠진 닭을 사주셨지요. 못 걸을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음...다음에는요....함께 먹어요ㅎㅎ